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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저곳

[도쿄] 아카사카 잇텐바리(一点張 ), 미소라멘 아카사카(赤坂), 잇텐바리(一点張 )아카사카 미쓰케역(赤坂見附駅)에서 도보 2분거리의 미소라멘 전문점. 住 所:東京都港区赤坂3-7-9 一点張ビル 1Fアクセス:東京メトロ丸ノ内線/赤坂見附駅 徒歩2分 (156m)電話番号:03-3583-6051営業時間:月~土 11:00~28:00 (일요일 휴무) 호텔 프론트에 짐 맡겨두고제일 먼저 찾아간 라멘가게 一点張(잇텐바리) 좌석마다 준비되어 있는 메뉴판. 미소라멘이 주력메뉴이고,그중에서도 みそ가 대표메뉴라고.그외에 쇼우, 시오라멘과 히야시소바도 메뉴에 있다. 특이하게 토핑에 김치(キムチ)가 있고,런치타임(11:00~17:00)에는 모든 메뉴에공기밥이 포함되어 있어주문시 얘기하면 제공해준다고 한다.말 안하면 안줌. 런치타임에 밥이필요하면 꼬옥- 말해야합니다. (왜냐믄 나 .. 더보기
5박 6일 도쿄여행 도쿄 다녀왔습니다. 엄청 걷고, 많이 먹었습니다. 하나하나 후기 작성 예정이예요. DAY 1. 아카사카 미쓰케 - 롯본기 인천공항 - 잇텐바리 - 마쓰야 DAY 2. 오모테산도 - 기타산도 SHOZO COFFEE - 넘버슈가 - THE DECK COFFEE - Tas Yard DAY 3. 긴자 - 키치조지 오레노베이커리 - 하나야마우동 - 이노카시라공원 DAY 4. 시부야 - 지유가오카 프랑프랑/LOFT - 아지켄 - ABC COFFEE - DULTON - FLIPPER'S DAY 5. 히로오 - 다이칸야마 Les Grands Arbres - FRIET - 코요미 - 츠타야 - it COFFEE DAY 6. 시부야 - 지유가오카 맥도날드 - 아코메야 - 나리타공항 - 인천공항 매일매일 2만 5천보 이상 .. 더보기
[강화] 석모도, 미네랄온천 / 강화, 글램핑 고기대장 구정연휴의 첫날시부모님 + 형님가족과 함께 강화도 석모도 행.석모도에 들어갈때 배를 안타도 된다는 걸 몰랐다. 오웃- 언제 이런 대교가 생겼대.완전 편하게 석모대교타고 석모도 진입! 우리의 목적지는 미네랄 온천강화 석모도 미네랄온천 오후 3시쯤 도착했고 주차장에 차가 빼곡. 도착했을때 이미 입장마감.대기했다가 표를 살 수 없이 그냥 발길 돌려야했다. 와우-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오는 곳이구나 싶었다. 온천 입장료가 저렴한 편이다.서울에서 멀지않고 저렴하다보니 많이 오나봄. 가깝고 저렴한걸 떠나서 입장이 힘든 이유는추측해보건데 내부가 좁다.아래 사진의 좌측이 전부인듯하다. 건물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는 좌측에만 있다왔으니까.그나마 다행인건 매표소쪽에 족욕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시부모님은 거기서 발이라도 담궜.. 더보기
[강원/춘천] 홍천강이 보이는 아늑한 카페 - CAFE 458 큰길 아닌 조용한 동네 한켠에 있는 카페 홍천 간 김에 서치하다가 맘에 들어서 다녀왔다. CAFE 458 (카페458) 이곳은 카페도 있지만 캠핑장이기도 하다. 차는 내부에 텐트자리 아닌 곳에 일단 주차하고카페 들어가는 길 을 찾아 갑니다. 캠핑 외에도 게스트하우스나 황토방도 있나봄. 이곳저곳이 주인장님이 신경 쓴 흔적이다오래되었지만 자연스럽게. 카페 입구를 보니 한옥집이다.내부가 어떨지 매우 궁금해지는 순간. 카페와 닮아있는 메뉴판.메뉴마저 아기아기해. 메뉴는 구경만하고 우리는 언제나와같이아메리카노로 주문했다.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음료 가져다주신다.예쁜 트레이에 담아서 트레이와 함께. 창가자리에 앉으면 캠핑장이 보이고캠핑장 너머로 여유롭게 흐르는 홍천강도 보인다. 카페 내부는 아담아담하다.하지만 아래의.. 더보기
[파주] 북카페 / 지혜의숲, 파주출판단지 아무런 일정도 없었던 토요일. 명절에 좀 이상했던 차를 수리 맡기고집에와서 쉬다가 '카페에 공부하러가자!'해서어디로 갈까하다가 파주로 결정했다. 파주출판단지의 몇개의 북카페 후기를 본 후우리가 간 곳 '지혜의 숲' 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쏘옥 넣어두고엘베타고 2층으로 올라와 내리자마자사방이 책장이고 책들이 있었다. 엘베공간까지 이렇게 해놓다니 굿- 지혜의 숲 3관이 제일 조용하다고해서3관으로 가야지 했는데 우리가 올라온 이 곳이바로 3관이었음. 처음이라 몰라서 이곳저곳 다녀봄. 3관과 연결된 통로를 통해 이동하면 2관이다.2관은 아이들이 많았고 그래서 좀 소란스러웠다. 2관과 바로 연결되는 1관2관과 바로 붙어있어서 여기도 북적북적. 역시 3관이 제일 낫구나 싶어서다시 3관으로 돌아왔다. 책상마다 붙어.. 더보기
도쿄행 항공권 예약 크하하하항- 지난 연말, 코타키나발루 여행 직후 출근하자마자 항공권 뒤적뒤적 하다가 3월에 저렴한 도쿄-나리타 항공권 발견!! 신랑이 2월말~3월말, 도쿄 출장 예정이라 그 사이에 한번 가야지~했는데 이렇게 저렴한 항공권이 발견되어주시니 얼마나 좋던지. 신랑한테 얘기도 안하고 일단 예매먼저함. 3/15(금) ~ 3/18(월), 3박 4일 일정 정말 안믿기게 저렴한 가격이었다. 왕복 27만 3천원 대한항공APP에서 바로 결제해쁘렸다. 현재 동일기간 금액은 30만6천원..!! 오흐흐흥,, 완전 득템이었음. 간만에 대한항공타고 도쿄 갑니다>_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이런저런 구매품들, 수리아사바/이마고몰 가야아일랜드로 들어가기 전수리아사바의 시티그로서에 들렸다.군것질거리 사기위해. 후기에서 익히 봤던것 위주로 구입 LEXUS 땅콩맛. 맛있음. 땅콩크림이 진해-시티그로서에서 샀던 LEXUS가 엄청 큰 사이즈였음.이마고몰 마켓에서 이거의 절반밖에 안되는사이즈밖에 없어서 매우 아쉬웠다는. 멸치과자 매운 맛.처음엔 잉? 살짝 비린가? 했는데-먹을수록 계속 먹게되는 마성의 과자.!! Sour+는 일부러 믹스로 사봤다.그 중 가장 맛난걸로 난중에 몰아삼ㅋ 탄중아루해변으로 선셋보러가기 전이마고몰에서 쇼핑쇼핑 원래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궁금할 정도로층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질림. 바디 앤 웍스 젤 먼저 갔는데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나옴. 그리고 신발사기위해 신랑이랑 Pedro(페드로)신랑이 신을만..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선셋포인트, 탄중아루해변 코타키나발루 예약 시'선셋은 무조건 봐야지!!'라는 맘이었는데12월은 예쁜 선셋이 보기 힘든 시기였다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마지막 날, 마지막 일정으로 가봤다.예쁜 일몰을 볼 수 있다는 선셋포인트로. '탄중아루해변' 이마고몰에서 쇼핑하다가해 지는 시간에 맞춰 택시타고 출발했는데탄중아루해변 근처 다다르자 차가 겁내 막힌다.또 하필 해변으로 들어가는 길이 좁은 길. 결국, 기사님이 이쯤에서부터내려서 가라고해서 내려서 후다닥- 가보니이미 선셋은 진행중이었다. 보라색과 주황색의 향연이게 내가 본 가장 화려한 일몰이었지. 해가 떨어질 수록 더 장관이였던거 같은데낮고 많은 구름 덕분에 오렌지빛으로 끝이었다ㅜ 어느정도 해가 떨어지니구경하는 사람들이 우루루- 빠진다. 혹시 기다리면 멋진 색이 나오지 않을까하여기다렸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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