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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저곳/국내

[강원/춘천] 홍천강이 보이는 아늑한 카페 - CAFE 458 큰길 아닌 조용한 동네 한켠에 있는 카페 홍천 간 김에 서치하다가 맘에 들어서 다녀왔다. CAFE 458 (카페458) 이곳은 카페도 있지만 캠핑장이기도 하다. 차는 내부에 텐트자리 아닌 곳에 일단 주차하고카페 들어가는 길 을 찾아 갑니다. 캠핑 외에도 게스트하우스나 황토방도 있나봄. 이곳저곳이 주인장님이 신경 쓴 흔적이다오래되었지만 자연스럽게. 카페 입구를 보니 한옥집이다.내부가 어떨지 매우 궁금해지는 순간. 카페와 닮아있는 메뉴판.메뉴마저 아기아기해. 메뉴는 구경만하고 우리는 언제나와같이아메리카노로 주문했다.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음료 가져다주신다.예쁜 트레이에 담아서 트레이와 함께. 창가자리에 앉으면 캠핑장이 보이고캠핑장 너머로 여유롭게 흐르는 홍천강도 보인다. 카페 내부는 아담아담하다.하지만 아래의.. 더보기
[파주] 북카페 / 지혜의숲, 파주출판단지 아무런 일정도 없었던 토요일. 명절에 좀 이상했던 차를 수리 맡기고집에와서 쉬다가 '카페에 공부하러가자!'해서어디로 갈까하다가 파주로 결정했다. 파주출판단지의 몇개의 북카페 후기를 본 후우리가 간 곳 '지혜의 숲' 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쏘옥 넣어두고엘베타고 2층으로 올라와 내리자마자사방이 책장이고 책들이 있었다. 엘베공간까지 이렇게 해놓다니 굿- 지혜의 숲 3관이 제일 조용하다고해서3관으로 가야지 했는데 우리가 올라온 이 곳이바로 3관이었음. 처음이라 몰라서 이곳저곳 다녀봄. 3관과 연결된 통로를 통해 이동하면 2관이다.2관은 아이들이 많았고 그래서 좀 소란스러웠다. 2관과 바로 연결되는 1관2관과 바로 붙어있어서 여기도 북적북적. 역시 3관이 제일 낫구나 싶어서다시 3관으로 돌아왔다. 책상마다 붙어.. 더보기
[제주/노형] 은희네해장국, 노형점 18.12.29 당일치기 제주행공항에서 첫번째로 이동했던 곳. - 제주공항에서 은희네해장국(노형점)까지는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왔다. 버스 한번에 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버스 하차 후 길도 어렵지 않아서누구라도 쉽게 찾아올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제주에 사는 언니랑 여기서 만나기로 했는데추우니까 나 먼저 들어가서 혼자 먼저 주문했다. 혼자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곳.아침 9시경이었는데 이미 식당 내부에는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드시고 계셨다. 선지뺀 해장국보기만해도 엄청엄청 푸짐했다. 제주도를 그래도 다섯번은 왔었던거 같은데은희네해장국은 처음와봄ㅎㅎㅎ 뜨거운 뚝배기에 날계란 깨 넣고노른자가 터지지않게 조심조심 섞어 먹었다.뒤섞은후의 사진이 없는데 다데기가 많아서주신대로 다 섞으면 은근 매콤하다. 뜨끈하고 .. 더보기
[제주] 애월 곽지해수욕장의 맛있는 카페 - 카페 소바니 (cafe sobani) 18/12/29 당일치기 제주행 오후에 친구의 웨딩촬영에 함께하고자 당일일정으로 다녀왔다. 당일 일정이지만 먹을 건 먹어줘야지. 오전시간동안 두끼나 먹었음ㅋ 애월읍 곽지리 곽지해수욕장 앞 '카페 소바니(cafe sobani)' 곽지해수욕장의 투썸에 도착하기 전 낮은 건물의 1층에 있는 카페 간판이 크지 않으니 눈크게뜨고 찾아야함 팬케이크를 먹겠다고 작정하고 왔다. 팬케이크는 3종류로 아래의 두개의 메뉴 외에 베리굿(딸기) 팬케이크도 있음. 그리고 음료 메뉴들 카페소바니는 밀크티가 짱 맛있다. 청귤에이드도 좋은데 추운 겨울이라 그리고 팬케이크와 함께 먹기위해 결국은 아메리카노 주문했지만. 주인언니가 토깽이를 좋아하나봄 여기저기 다양한 토기 오브젯이 많이 있다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질감의 것들. 안쪽에서 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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