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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강원/춘천] 홍천강이 보이는 아늑한 카페 - CAFE 458 큰길 아닌 조용한 동네 한켠에 있는 카페 홍천 간 김에 서치하다가 맘에 들어서 다녀왔다. CAFE 458 (카페458) 이곳은 카페도 있지만 캠핑장이기도 하다. 차는 내부에 텐트자리 아닌 곳에 일단 주차하고카페 들어가는 길 을 찾아 갑니다. 캠핑 외에도 게스트하우스나 황토방도 있나봄. 이곳저곳이 주인장님이 신경 쓴 흔적이다오래되었지만 자연스럽게. 카페 입구를 보니 한옥집이다.내부가 어떨지 매우 궁금해지는 순간. 카페와 닮아있는 메뉴판.메뉴마저 아기아기해. 메뉴는 구경만하고 우리는 언제나와같이아메리카노로 주문했다.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음료 가져다주신다.예쁜 트레이에 담아서 트레이와 함께. 창가자리에 앉으면 캠핑장이 보이고캠핑장 너머로 여유롭게 흐르는 홍천강도 보인다. 카페 내부는 아담아담하다.하지만 아래의.. 더보기
[상암] DMC 디저트카페, 카페모임 2018년 연말에 다녀왔던 상암카페.카페 모임 (CAFE MOIM) 상암에서 일하는 선배가 크레이프케익이이집이 맛있다고 해서 식사 후 2차로 들렸다. 양꼬치+맥주 먹은 후 2차로 카페라니ㅋ그래도 맛있다니 크레이프케익도 주문했다. 하나는 오리지널, 하나는...티라미수인지 초코인지 기억이 안남ㅋ 하지만 오리지널만 맛있었고다른 하나는 별루였었다는 건 확실히 기억한다. 커피는 신맛나는 커피는 아닌 꼬수웠음.달달한 케익에는 따스운 아메리카노가 역시 진리임. 내부는 엄청 크지는 않고,사람이 많으면 소리가 좀 울리나..싶게좀 시끌시끌해지는 공간이다. 상암에 프랜차이즈 아닌 카페라 반가운 곳. 더보기
[고양/원당] 디저트 카페, La Tetera(라 테테라) 신랑이랑 새해 첫날 다녀온 카페원당역에 옆에 크게 자리 잡은 곳 La Tetera (라 테테라) 일전에도 몇번왔었는데 휴일이라들어온거 처음이었던 곳. 가게이름이 라떼테라 인 줄 알았는데라 테테라였음ㅋㅋㅋㅋㅋ 입구의 문이 엄청 있어뵘예전 드롭탑의 그런 외관같은 느낌. 들어서면 날 반겨주는 강아지 아닌 모형그리고 영업시간 변경 안내. 메뉴 다양하고요, 가격 일반적입니다.디저트메뉴는 따로 없고쇼케이스에서 보고 주문하면 되나봅니다. 빵이 먹고싶었는데 케익만 있길래커피만 주문하고 1층에서 기다리는 중. 벽에 다양한 미술작품이 걸려있어요.조용하니 분위기 좋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계단을 가려준 이 벽 끝쪽이 화장실. 카운터 앞쪽엔콜드브루 커피가 내려지고 있어요. 각각 아이스와 뜨거운 아메리카노로받아서 들고 2.. 더보기
[인천/논현] 디저트카페 달미인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만남인천중에서도 나한테는 많이 먼 논현동점심식사 후 찾아간 카페 '달미인 (DALMIIN)' 내부 외부 사진은 하나도 없네;다섯잔의 커피와 다섯개의 디저트 아메리카노2 + 바닐라빈라떼3아메리카노는 산미없는 고소한 맛이라 좋았다! 마카롱3 + 휘낭시에1 + 마들렌1 마카롱은 크지 않은 사이즈적당히 달달했고, 적당히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다 내가 골랐던 얼그레이 휘낭시에쫀쫀하고 부드러운 식감 편한 테이블이 적었지만 디저트도 커피도 맛있었던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달미인 #디저트카페 마카롱은 맛있어서 친구들과 헤어질때집에 있는 신랑주기위해 몇개 포장했다그 중에서 우도땅콩 마카롱이 내 입엔 젤 맛있었음!진한 땅콩크림을 좋아한다면 추천!! 더보기
[인천/만수] 만수야커피먹자 GO to the SEA 고씨파스타옆 건물이던가, 카페 '만수야 커피먹자' 파스타먹고 본격적인 수다타임을 위해자리 이동한게 고작 몇걸음ㅋㅋ(이러니 살이 안빠질수밖에) 여기도 클스마스 분위기군! 들어가면 카운터보다 먼저 보이는케익 쇼케이스홀케이크도 조각케이크도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카운터 위치가 쬠 애매(?)하달까일반적이지 않달까ㅋㅋ보이는 곳이 카운터가 아니고그 왼쪽이 카운터이다. 판매하는 원두도 있다 나는 언제나처럼 따뜻한 아메리카노여전히 해장중인 친구는 달달한 커피로골라다길리 아이스 비엔나커피 주문 친구가 비엔나커피 맛있다고 흡입함그래서 사진은 남기지 못했..ㅜ 커피 마시는 중에 추가한 케익생크림딸기케이크 카운터에서 주문하면음식은 테이블로 가져다 주신다음료 & 디저트 모두 그러하다 요런 촉촉한 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