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Tas Yard, 기타산도(北参道)역 식사가 가능한 카페

DAY2. 센다가야(千駄ヶ谷) ・ 기타산도(北参道) 카페투어
통칭 ダガヤサンドウ(다가야샌드로)라고 주목을 받고 있는 센다가야・기타산도 지역의 다양한 카페에 다녀왔다.

 

T a s   Y a r d

드립 커피부터 타스야드만의 푸드메뉴까지 맛볼 수 있는 다이닝카페

 

● 住所： 東京都渋谷区千駄ヶ谷3-3-14 メゾンブランシュ101 (도쿄 메트로 기타산도(北参道)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電話番号：03-3470-3940
● 営業時間：【月〜土】11:00～20:00 【日】10:00〜20:00 
● 定休日 無休
● http://tasyard.com

 

 

신주쿠교엔을 돌고 나와 찾아온 카페
기타산도(北参道)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T a s  Y a r d  

 

 

골목길 코너에 위치한 건물 1층.
식물들과 어우러져 있는 카페 외관.
지나가다보면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다.

 

간판 뭐 이런거 따로 없고,
이렇게 벽에 느낌있게 붙어있다.

 

 

2시반쯤 신주쿠교엔에서 나와
Tas Yard도착하니 3시 10분 전.

#런치타임 11:30~15:00까지라
아슬아슬하게 #런치 주문할 수 있었다. ​

 

 

음료 메뉴는 아래 이미지 참고.

 

 

주방이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에 앉아다.
사진 우측으로 좌석공간이 사진만큼 더 있다.
많이 비좁은 공간도 아니지만,
매우 넓다란 공간도 아니다.

 

아래 사진의 다찌석에 앉아있는
회색후드 남자분은 강아지랑 함께 들어왔는데
강아지가 익숙한듯 테이블 아래로 쏘옥-
얌전히 들어가는 앉아있는게 매우 인상적이었음.

 

 

나의 픽! #タスヤードカレー(타스야드 카레)
카레에는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다.

식사보다 먼저 나온 #샐러드

드레싱은 내 의사와 상관없이 시저였다.

 

샐러드에 이어 바로 나온 #카레 
카레 주문할때 사이즈를 선택해야하는데 
나는 S사이즈로 주문했다. 

 

 

핸드폰 사진으로 한번 더 선명하게.
Tas Yard카레는 #야채카레 였다.

감자, 연근, 당근 등 야채가 듬뿍이었는데
야채의 단맛이 잘 느껴지고 뒷맛이 깔끔하다.

한국카레, 인도카레와는  전혀 다르고
일본체인카레(코코이치방 등)와도 비슷하지않은
조금은 다른 타스야스만의 카레였다.

 

 

식사 마치면 세트에 음료가 나온다.

처음 주문할때 음료도 선택하면 되고
오전에 두잔의 커피를 마셨기에 오후에는
따뜻한 티로 주문했다. 티도 맛있었음!!!!

 

 

T a s   Y a r d
"GOOD NEIGHBORS"FINE FOODS"와 제휴하여
각지에서 도착하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한켠에 식료품도 진열되어 있었다.

잼, 오일, 소금, 드레싱 등 다양한
식료품들이 나를 유혹했지만 참아냄.

 

 

나무를 이용한 내추럴한 인테리어로
내부는 따뜻한 느낌이고, 조용한 편이다.

차 한잔과 함께 책을 읽는 사람도
노트북으로 뭔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강아지랑 산책나왔다가 요기하러 온 사람도
그리고 여행자인 나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센다가야, #기타산도 카페, #Tas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