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저곳/국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 북한강 뷰 카페, Urban green(어반 그린) #강원도 #춘천 #북한강 #뷰_카페 #Urban_green #어반그린 다녀 온 날 : 2020.03.07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길을 못 찾아서 몇번을 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들어왔음. 하나의 건물에 카페가 3개가 있고, 우리는 지하1층에 있는 Urban green 으로- 입구부터 많이 신경쓰셨는데 입구를 못 찾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아래로 내려오라는 컬러풀한 안내판이 엄청 눈에 띈다. 컬러풀한 안내 빼면 훨씬 멋진 입구. 일단 실내로 들어가서 주문 먼저. 주문하는 곳에는 와이파이 버번 및 자리 안내가 되어 있다. 2층의 카페 룬과 공동으로 사용가능하고, 카페룬은 노키즈, 노펫존으로 운영된다고. 내부는 요런 느낌 실내에도 푸릇푸릇함을 느낄 수 있게 식물들이 곳곳이 배치되어 있다. 테이블은 전반적으.. 더보기 [춘천] 소양감댐 숯불닭갈비, 토탐 #강원도 #춘천 #숯불닭갈비 #토담 대략 두시간을 운전해 도착했다. #토담숯불닭갈비 한산할 줄 알았는데 여기는 아니었다. 장사안된다는 인터넷 뉴스 기사를 적지 않게 본거 같은데 잘되는 곳은 여전히 잘 되나봄. 우리는 신관으로 안내받았다. 넓은 공간인데 거의 만석. 물은 생수로 인원에 맞춰 주는듯. 요래 주니까 알아서 마실 수 있으니 개편해! 메뉴판이 안내지 같다. 가져가라는건가?ㅎ 세트메뉴에 더덕구이가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는 단품으로 주문했다. 더덕구이는 먹고싶지 않았어. 간단하게 나오는 상차림. 특별한건 없음. 쌈야채가 매우 싱싱했다. 가격은 요거요거 빌지 참고. 간장이랑 소금이랑 주문했다가 간장은 고추장으로 변경했다. 머리는 고추장을 주문한다고 했는데 입이 간장을 주문해버렸고, 그걸 뒤늦게 알아차리고.. 더보기 [춘천] 소양강 인근 산책 #강원동 #춘천 #소양강 소양감댐 근천 숯불닭갈비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근처 소양감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시 산책을 했다. 나무잎없이 가지만 앙상했지만 많이 춥지 않고 좋았다. 산책로로 조성된 듯한 길 중간중간에 앉을 수 있는 벤치도 준비되어 있어서 찬찬히 걷기 좋다. 다만 길 중간이 공사중으로 끊겨있어서 오래 걸을 순 없었다. 봄이오고 산책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시 걸어봐도 좋을 것 같다. #소양강댐 산책로가 공사중이라 이동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주차장을 찾지 못해서 조금 지나서 있는 #상중도배터 이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했다. 상중도 배터에서 보는 #북한강 그리고 강 위에 철새인지 오리인지,, 멀어서 잘 안보였다ㅎ 상중도 배터에서 윗쪽으로 걸어 올라오면 좌측으로는 춘천역으로 갈 수 있고, 우측으.. 더보기 [가평] 소나무집 송어회 #경기도 #가평 #송어회 #소나무집 겨울에 보드 탄 이후에 먹던 #송어회 간만에 춘천으로 나들이 겸 갔다가 송어회 먹으려고 #가평 다녀왔다. #송어회 1kg 28,000원 토요일 오후 5시쯤, 식당 내부엔 주인과 우리만 있었다. 한산했다. 기본적으로 차려지는 반찬들. 콩가루, 간장, 초장은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어서 양껏 취향껏 넣으면 된다. 방금 만들어져 나온 #김치전 요것도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개인 야채에 콩가루랑 초장 내 취향껏 넣고 쉐킷쉐킷 섞으면 송어회 먹을 준비 완료. 콩가루가 많으면 좀 느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많은게 좋아서 저만큼 넣고 먹다가 한번 더 넣었다. 송어회 등장. 색감은 마치 연어랑 비슷하지만 식감은 연어보다 더 찰지다. 부드럽기는 비슷한 듯. 둘이 먹기에 부족함 없는 .. 더보기 [부산/동구] 초량동, 수정횟집 호텔에서 가까운 곳으로 여기저기 찾아본 후 찾아갔던 곳. #부산 #동구 #초량동 #횟집 #수정횟집 창원에서 퇴근한 남편에게 아이 넘기고 부산으로 넘어 온 선배와 함께하는 1박2일 일정 중 첫번째 식사. 처음 가려고 했던 곳이 있었는데 전화해보니 이미 재료소진했다고..(띠로리-) 그래서 급하게 호텔(라마다앙코르부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도보로 갈 수 있는) 찾아 본 후 다녀왔다. 도착해서 주문하고 먹기 바빠서 가게 외관도 내부도 메뉴판 사진도 없다ㅋ 주문한 메뉴는 #모듬회 大 50,000원 기본으로 준비되는 반찬들. 찐 옥수수, 고구마, 찐땅콩이 특이했다. 계란찜도 푸짐하게 나왔다. 모듬회가 접시에 한가득 담겨져 나왔다. 나는 이미 신발원 만두도 먹었고, 호텔에서 과자도 한봉 털어먹었음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부산]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 큰 계획없이 갔었던 부산行. 당일 아침먹은 후에야 어디갈까 고민하고 가까운 곳으로 움직였다. 부산역 그리고 #라마다앙코르호텔부산역 에서 가까운 #초량동 #이바구길 #168계단 라마다앙코르호텔부산역에서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까지 도착까지 오래 걷지는 않지만 오르막길은 꽤 있다. 골목골목 걸어 도착하니 보이는 가파른 #168계단 계단을 걸어올라갈 수도 있지만 바로 옆에 #모노레일 운행중이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래되어 보이는 아래 건물 입구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탑승할 수 있다. 모노레일은 단 한대만 운행중이고 정원은 8명이다. 현지 주민과 어르신들이 우선 탑승이고, 관광객은 그 분들이 타고난 후 순서대로 태워주신다. 두번정도 보낸 후 세번째에 탑승할 수 있었다. 짧은동선인데 이게이게 .. 더보기 [부산] 자갈치시장, 부산숯불꼼장어 초량동 구경하고 시장으로 가기위해 구글맵으로 거리를 보니 도보 30분이라고 나오길래 다들 한번 걸어볼까? 요럼서 국제시장까지 걸어갔다. 걸을만했지만 꼭 걸어야하는 거리는 아니긴하다. 오르막길이 넘나 많은 것. 초량동에서 걸어서 국제시장까지. 국제시장 쭈욱 보고 자갈치시장에 들어서서 꼼장어 먹으러 식당으로 들어감. #부산 #1박2일 #뚜벅이여행 #자갈치시장 #꼼장어 #양념꼼장어 꼼장어 식당이 줄지어 있는 거리를 지날 때 한 가게에서 잘해줄테니 들어오라고해서 특별히 찾는 곳 없으니까 그 가게로 들어갔다. 상호명은 #부산숯불꼼장어 #국산꼼장어 小 60,000원 주문. 기본찬은 아래처럼 준비된다. 횟집에서도 그러더니 여기도 옥수수를 준다. 부산이 옥수수가 유명한가 싶었네. 국산이과 미국산의 차이는 모르지만 국산.. 더보기 [부산] 부산역 근처, 육전 밀면 부산역 앞의 라마다 앙코르호텔에서 1박하고 천천히 아점먹기 위해 이동했다. #밀면 #육전밀면 #부산역 우리가 이용했던 부산역 라마다 앙코르호텔이 인별 팔로우하면 체크아웃 시간 늦춰주는 이벤트 중이었고, 바로 응모해 레이트체크아웃 2시로 연장받았다. (이용일 : 2020년 1월 10일 기준) 그래서 더욱 여유롭게 씻고 아점을 먹기위해 이동했다. 어디갈까 검색 뒤적뒤적하다 결국은 아무데나 들어감ㅋㅋ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는데 손님도 많았다. 밀면가게인데 메뉴 다양성 뭐임ㅋㅋ 돈까스랑 칼국수가 의외였다. 테이블마다 돈까스 먹길래 밀면이랑 만두 주문했다가 뒤늦게 추가했다 #옛날왕돈까스 #육전물밀면 #육전비빔밀면 밀면 위에 육전이 올라가있는 형태. 물밀면. 깨소금이 듬뿍. 밀면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지난번 먹어..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