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르네블루by워커힐
이용한 날 : 2020.07.22 ~2020.07.24
오픈한 지 한달된 호텔이라 깔끔깔금.
입구 들어가서 정면 뷰
저 앞으로 바다가 바로 보인다.
로비 밖으로 선배드가 준비되어 있는데 투명 가림막이 좀 거슬림ㅎ
바닥을 반짝반짝하게 관리하셨나보다.
반짝반짝-
들어와서 우측이 체크인카운터.
체크인 카운터 반대편으로 엘레베이터가 있다.
바비큐가 진행중이었던 루프탑 바.
#블루스카이
빈백과 테이블이 있는 곳.
맥주 한잔하면서 바다 볼 수 있는 곳.
빈백 있는 곳에서 찍은 반대편.
잘 안보이는만 저 끝에서는 바비큐로 식사하는 테이블이 있었다.
루프탑에서 보는 #바다뷰
이용했던 1121객실 바로 옆에는 아이스머신!
객실 내 냉장고가 많이 시원한편이 아니라서 많은 분들이 아이스머신을 이용하는 듯 했다.
우리도 맥주 먹을 때 이용함. 객실에서 드르르륵 팅팅 거리는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예민하지 않다면 걍 넘어갈 정도다.
복도에는 카펫이 깔려 있고,
엘베있는 곳의 창에서는 푸르른 산뷰를 볼 수 있다.
호텔 앞 바다.
파라솔이 펼쳐져 있었는데 비용을 내는건지 뭔지 모르겠;
해변에서 바라보는 #호텔 #르네블루by워커힐
새로지은 호텔인데 외관이 좀 촌시렵ㅋ
파도 적당하고 물 맑고 깨끗-
모래사장도 넓어서 아이들이 모래놀이 많이 하고 있었다.
호텔 앞 바다를 조금 벗어나면 아래처럼 걷기 좋은 데크가 바다길을 따라 쭈욱- 이어져 있다.
비는 내리지만 우비입고 신랑이랑 쭈욱- 걸어다니며 산책했다.
모래를 밟지 않고도 산책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음.
산책하는 이 데크가 너무 길어서 어느정도 가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그게 한시간정도 걸렸다.
어디까지 이어져있는 알 수 없음.
호텔 주변이 바다말곤 진짜 아무것도 없다.
호텔 건물 바로 옆 건물에 있는 편의점이 있어서 그나마 좋긴한데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식당이 없다보니 그건 좀 아쉬웠다.
그리고 지하 주차장이 작은편이기도 한데 최근 지어진 건물인데도 주차 라인이 너무 좁..다!!!
보조석에서 내가 먼저 내리고 아무리 바짝 붙여도 운전석도 내리기 힘들정도로 좁음! 최근에 설계한 건물이 맞는건지 왜 이렇게 했는지 희안해.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조용하기 엄청 조용함.
조용하게 쉬기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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