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는 행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만수] GO to the SEA, 고씨파스타 12월 주말 약속이 어느새 꽉꽉 가득. 그 중 첫번째 토요일, 12월 1일 인천 만수동으로 친구 만나러 출동- 멀고도 먼 여행같은 길전철로만 이동하자니 너무 까마득해서검암역까지 차로 이동 후 역 주차장에 주차하고검암역에서 인천 2호선타고 남동구청까지 이동했다고양에서 인천은 차 없이 가긴 너무 멀다ㅜ 친구와의 만남의 장소만수동 인천대공원 근처 이미 유명한 레스토랑GO to the SEA, 일명 '고씨파스타' 11시 30분 오픈시간 5분전에 도착해누구보다 제일 빨리 매장에 입성 분위기가 이미 크리스마스하네 오픈시간보다 몇분 빨리 들어왔지만주문은 11시30분부터 가능하다고 한다메뉴판 정독하며 좀 기다림의 시간 식전빵 1회 리필가능하지만처음 주신것만으로 충분했음 따뜻한 녹차 우린 물이라고 했던 듯기본적으로 개인.. 더보기 [고양/백석] 먹쉬돈나 즉석떡볶이 2018년 11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에 신랑이랑 영화 '완벽한 타인' 관람 후 늦은 점심으로 선택한 나의 소울푸드 '떡볶이'수많은 떡볶이 중 어디갈까 고민하다가신랑이 아직 못가봤다고해서 결정! '먹쉬돈나(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 고양터미널과 붙어있는 롯데아울렛 2F아동복 판매하는 곳 옆쪽으로 있고,토요일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늦은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매장의 정중앙에 계산대와 함께셀프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정리되어있다그리고 계산대 윗쪽의 메뉴판 테이블마다 아래와같이 안내가 붙어있어서눌러붙지않게 하려고 계속 뒤적뒤적ㅋㅋ 메뉴는 테이블마다 미리 준비되어 있는빌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테이블의 빌지에 원하는 메뉴에 체크 후직원에게 전달해주면 포스에 입력하고다시 빌지는 테이블에 놓아.. 더보기 [상암] 70여년 전통 전주콩나물국밥의 명가, 삼백집 상암 MBC몰에서의 저녁 식사70여년 전통 전주콩나물국밥의 명가'삼백집' MBC몰 지하 1층 삼백집테이블마다 아래와 같이 기본 세팅되어있다한쪽에 물과 컵 그리고 메뉴 등이 잘 정리되어있음 기본으로 놓여져있는 하얀종지 두개간 맞춤용 장조림 과 간 맞춤용 새우젓 장조림에 아주 작게 씌여져있는 '매우 짭니다'그러하다.. 진짜 엄청 짭니다. '해온반'매운 음식을 선호하거나 해장을 원할때추천하는 해장용 국밥이라고 한다. (메뉴판 피셜) 내 기준 전혀 맵지않았다청양고추 달라고 요청해 넣으면 좀 매콤해짐잘게 자린 오징어는 진짜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공깃밥을 주시길래 뚝배기 안에밥이 없나 했는데 국 안에도 밥이 있긴하다.그런데 해장용 국밥이라 밥이 조금만 들어가있어밥 반공기가 따로 나온다. '사장님국밥'다른 메뉴에 .. 더보기 [파주/광탄] 마장호수 인근 숲속의 집 약수산장 마장호수 가는 꼬불꼬불 길에서시선강탈하던 현수막[여기가 13,000원 보리굴비집] 마장호수 다 돌아본 후저녁 먹기엔 좀 이른 시간이지만현수막의 그 집을 찾아갔다 '숲속의 집 약수산장' 숲속에 있는 집 한채 느낌으로1층은 식당으로 사용하고 2층은 가정집인듯 했다 예상보다 메뉴가 엄청 다양했는데우리는 '보리굴비' 보고 들어왔느니고민없이 '보리굴비 산채정식'으로 2인 주문 메뉴판 가장 윗쪽에 추천메뉴였음! 주문하고 우리를 기다렸다는 듯이 한상 가득 차려졌다다양한 나물반찬이 가득가득해서 넘나 좋음! 아주 큼지막했던 '보리굴비' 두마리 커다란 접시에 두마리만 덜렁 올라가있어서사진 상 많이 커보이지 않지만 실제론 컸다 신랑이랑 둘다 '우와~ 크다!' 하고 감탄했음! 막 구워서 나온 굴비는 매우 뜨거움 주의.비닐장갑.. 더보기 [고양/원당] 황금꽃게장백반 오래된 흥친들과 주말 식사 모임서울에 사는 친구가 기꺼이 고양시까지 와줬다'황금꽃게장백반' 간장게장으로 인원에 맞춰 4인 주문욕심껏 새우장도 주문해보고팠지만간장게장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참아냄(크흑- 장하다!) 주문하고 상이 바로 차려지기 시작해서아래와 같이 완전히 세팅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고,간장게장은 먹기 편하게 2인씩 나눠서 양쪽으로 놓아주셨다. 센터에 놓여져있는 미역국이 꼬숩고 맛있었다안에 떡국떡이 있었는데 고게 맛있어서연신 건져먹었음ㅋㅋㅋ나물반찬들도 짜지않고 맛있었다. 메인메뉴인 간장게장살이 가득 찬 큼지막한 게 한마리가 온전히 내 것.노랑주황빛 알 덕분에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비닐장갑을 끼고 몸통하나 잡아 쭈욱 눌러보니게살이 쑤욱- 밀려나온다. 츄릅츄릅-얼른 입에 넣어서 맛을 보고 싶지만블..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