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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일상/우리집 식탁

브로콜리 망고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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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마지막주부터 도전했던

아침에 만들어 먹는 그린스무디

매일 아침 과일/야채를 달리 할수는 없어서

주단위로 바꿔가며 마시고 있다.


가능한 매일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기는하지만

가끔 한번씩 내 출근준비로도 바빠 빼먹기도 한다ㅋ

신랑이 출장가면 난 안해먹음. 귀찮아;


-


이번주 마시고 있는 그린스무디


브로콜리 망고스무디


브로콜리 1/2 + 시금치 1줌 + 망고 1개

+ 오렌지 1개 + 생수 200ml


시금치는 어린잎채소 or 쌈케일로 대체가능.

쌈케일을 주말에 사뒀었는데 너무 시들해져서 뺌.


생망고는 비싸기도하고 아침에 손질하기엔

출근준비로도 늘 빡빡해서 냉동망고 사용했다.





오렌지 → 망고 → 브로콜리 → 생수 순으로 넣고 갈고

마지막에 잎채소 넣고 한번 더 갈아주면 완성.




위 분량은 2인분의 분량으로

아래의 360ml 잔으로 두잔 나온다.


내가 출발할때가지도 신랑은 자고있기때문에

아래처럼 담아서 뚜껑 덮어 식탁에 놓고 나오면

신랑 일어나자마자 마시는게 우리집 아침 풍경.




뭐든 꾸준히하는게 세상 어렵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도 절식도

꾸준히 못하는 나지만 신랑을 위해 시작한

아침 그린스무디는 반년째 꾸준히 실천중.

기특해,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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