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일상/우리집 식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저녁, 제철음식 #굴전 외 #주말저녁 #제철음식 #굴전 #피자 #틈새라면 2020.12.06 일요일 저녁 식사. 어울리지 않는 조합. 그냥 집에 있는거랑 먹고 싶은거랑 이것저것 몽땅. 아침에 엄마집에서 생굴 먹고, 엄마가 조금 남았다고 집에가져가서 라면에 넣어먹으라고 주길래 가져왔는데 저렇게 많았다. 엄마 조금이라며.....-0- 라면에 안 넣길 잘했다ㅋ 청양고추넣은 계란물에 묻혀 기름에 지글지글 #굴전 주중에 먹고 남았던 #피자 #페퍼로니피자 피자헛 페퍼로니피자에 치즈 추가! 야채는 없고 치즈랑 페퍼로니만 가득. 빵이 토톰하니 꼬숩고 맛있다. 내 최애라면 #틈새라면 봉지라면에 파 가득 넣고 꼬들하게. 매워서 너무 좋다. 아플때일수록 잘 먹어야지. 제철 음식은 먹어야지. 더보기 #간장새우장 #새우구이 예전부터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간장새우장 그런데 막상 하려면 또 귀찮고, 새우철이 다가오면 또 해보고싶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3년만에 시도했다. 레시피는 #이밥차 #레시피 레시피에 감초, 올리고당 등 없는 재료는 집에 있는 다른 재료로 대에충 대체해버림. 새우는 1kg 사서 직접 손질했다. 간장은 아침에 끓여놓고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새우 사와서 손질하고 바로 간장 부어서 냉장고행. 그리고 3일후에 간장만 덜어내 다시 끓인 후 식힌 간장 다시 부어서 완료. 간장을 중간에 한번 끓일때 새우 몸통 껍질을 싹- 제거해버렸다. 먹을때마다 까기 귀찮아서 한번에 까 놓기. 1kg의 새우 중에 20마리만 간장새우로 했고 추석 연후 직전에 만든거라 연휴 후에 꺼내 먹으니 맛있다. 헤헤, 내가 했는데 내가 맛있어. .. 더보기 [밀키트] 금산제면소 탄탄멘 #밀키트 #탄탄멘 #금산제면소 #정창욱셰프 주문일 : 2020.09.24 카카오톡 쇼핑에서 Live 로 판매하는걸 보고는 홀린듯이 구매해버렸다. 명동에 있는 매장에 늘 가보고 싶었지만 위치상 잘 가게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밀키트로 먼저 맛보게 됨. 309g 5개 총31,500원에 구매했다. 이 날 쇼핑라이프때만 20%정도 할인된 금액이라고 했다. 냉동실에 고이 보관하다가 주말 저녁으로 먹어보기. 금산제면서 탄탄멘은 조리법은 간단하다. 아래대로 하면 되는데 나는 고명으로 수란만 더 준비했다. 박스를 꺼내면 아래와 같은 구성이다. 생면, 소스, 고추기름, 고기고명, 참기름 고기고명의 양이 제법 많다. 면을 삶아서 헹구지않아도 되니까 좀 편하다. 소스랑 고기 고명도 끓는물에 넣으면 곰새 풀어지고 따뜻해진다. 라.. 더보기 꼬막무침 비빔밥 아마도 8월쯤 먹었던 메뉴였던 듯. 속초에서 엄지네꼬막무침 비빔밥먹고는 오빠가 집에서도 해달라고 한번 시도해봤다. 레시피틑 #이밥차 따라했음. 집에 백미만 따로 있는게 없어서 잡곡밥이랑 했더니 밥이랑 꼬막무침이 비슷해보이네ㅋ 레시피보고 따라했지만 내가 먹어도 맛있는 것. 꼬막 삶고 까는게 귀찮긴했지만 집에서 해먹으니 저렴하고 훨씬 푸짐함. 꼬막무침은 당일에 다 먹는게 훨씬 맛있다. 남은거 몇일뒤에 먹으니 물생기고 그냥그래졌다. 더보기 주간 반찬 (W17, 2020) #주간반찬 #반찬 #집밥 지난 주말 엄마한테 받아 온 양식들. 김밥은 급할때 먹으라고 두 줄씩 매주 주신다ㅎ 냉장실에 뒀다가 밥 하기 귀찮은 날 볶아먹거나 부쳐먹거나. 내가 좋아라하는 #잡채 고기 듬뿍, 야채 듬뿍. 엄마 집에서 먹고 남은거 몽땅 챙겨줘서 가져왔다. 냉장실에 뒀다가 굴소스랑 간장소스 더해서 잡채밥으로 한끼 해결! 그리고 비닐에 담겨있는 #김치만두 엄마 레시피로 외숙모가 만들고 난 가져만옴. 한번 쪄진 상태로 그냥 먹어도 되지만 우리 만두국으로 먹었다. 아니 그런데 만두가 죄다 터져있어가지곸ㅋ 만두국에서 피랑 속이랑 다 분리되고 난리였;; 요로코롬 지난주도 아주 잘 먹었다. 간단한 호박전도 내가하면 맛이 없는데 엄마가 해주면 겁나 맛있음. 더보기 주간 반찬 (W12) #주간반찬 #엄마표반찬 내가 한거 아니고 엄마한테 받아 온. 너무 늦게 올리는 (자랑하는) 울 엄마표 주간 반찬. #생선구이 #연근전 #석박지 혹은 #깍두기 #미역국 #달래간장 #곤드레나물밥용나물 #강된장 저 생선 이름이 뭐였을까. 흰살생선이고 살이 많고 뼈가 큰편이라 발라먹기 아주 좋았다. 저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밥 먹을때 에어프라이어에 7분 정도만 돌려서 먹으면 맛있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연근전 생연근을 잘라서 전으로 붙인건데 씹을수록 고소하니 맛있다. 신랑은 처음 먹어봤다고했는데 먹고 완전 맛있다고 홀릭중- 엄청 많이 가져왔는데 다 먹음. 밥 할때 넣으라고 볶아서 담아준 곤드레나물볶음 그리고 잘린 달래. 저 달래에 아래에 양념이 다 있어서 큰 그릇에 옮겨서 걍 간장만 부으면 엄마표 달래장도.. 더보기 2020년, W11주차 #W11 #주말메뉴 어디로 멀리 마실 나가지 않는 이상, 주말 중 한끼는 집에서 밥 해먹으려 한다. 외식비도 아낄겸. #오징어김치부침개 손질된 오징어가 세일 중이길래 사왔다. 3마리 중 몸통 하나는 김치부침개로 탄생.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파김치 김치전하고 남은 나머지 오징어랑 오뎅으로 만든 #오징어오뎅무침 인터넷레시피 참고해서 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 충무김밥에 먹는 그런 맛은 아니었다ㅋㅋ 엄마표 파김치는 언제나 맛있고. 두번째 충무김밥 도전이었는데 이번에도 실패. 이거 은근 어렵다. 일요일 아점은 엄마집에가서 먹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왔다. 싸온 것들은 대부분 평일에 소진하는 편이다. 퇴근 후 재빠르게 휘리릭 차려서 먹을 수 있도록. #비빔국수 #군만두 #비비고왕만두 비빔국수는 망향비빔국수.. 더보기 엄마표 밀키트 (20.03.08) 차로 약 35분 거리의 엄마집. 엄마가 주 단위로 한주 먹을 반찬을 챙겨주고 나는 열심히 챙겨온다. 이번주 엄마가 챙겨 준 우리의 일주일 간 먹을 음식들. 종류별도 많기도 하다.ㅎㅎ 좌측은 비빔밥용 나물들. 이번에는 고기는 없지만 둘이 한끼 먹으라고 요렇게 싸준다. #비빔밥 재료는 한달에 한번정도 해주는 듯. 그리고 계란지단이랑 야채들과 머스타드 소스까지. 이건 무쌈에 말아먹으라고 무쌈까지 한팩 챙겨줬다. 원래는 전병에 싸 먹는건데 이번엔 무쌈이다. 그 외 #오징어젓갈 #갈치구이 생물갈치를 내가 사서 구워먹기엔 양도 많고 하니 엄마가 사서 구워서 주면 난 에어프라이에 10분정도 데워먹기만 하면 된다. 짱 편하다! 냉동 아닌 생물이라 가시도 잘 발리고 맛도 좋은편이다. 이번주 김치 2종. #파김치 #오이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