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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는 한그릇밥.
우리집이 신랑이 선호하는 스타일 저녁.
굴버섯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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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씻어서 한시간가량 불려줬고
그 위에 표고버섯이랑 굴을 잔뜩 올렸다.
그리고 보이지 않지만 쌀 안쪽에
다시마도 한장 쏘옥- 넣으면 준비 완료!
전기밥솥에 일반밥으로 취사 후 완성.
밥통을 열자마자 표고버섯과 굴향이 진동한다.
으아아아닛, 너무 좋아.
굴이 으깨지지않도록 살살 섞은 후
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된다.
반찬 뭐 그런거 없이 김치 하나랑
양념장 그리고 간단하게 만든 미소된장국.
요렇게 심플하게 놓고 먹는 저녁밥.
다시마 한장을 넣고 요런 나물밥하면
감칠맛이 느껴져서 훨씬 맛있다.
내가 했지만 너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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