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시내 호텔을 이용한게 아니라서 짐을 어디에 두고 움직여야하나 서치했고,
공항에 짐보관해주는 곳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택시비가 저렴하니 경로가 다소 복잡하더라도
공항 도착층, 짐 보관소에 짐을 맡기고 가뿐하고 가볍게 이후 일정을 소화했다.
#코타키나발루 #짐보관 #공항짐보관
#LEFTLUGGAGE #캐리어보관
코타키나발루 공항 짐보관하는 곳은
출발층과 도착층에 각각 하나씩 있다.
출발층은 건어물 씨푸드 판매하는 곳
도착층은 아래은 같이 짐보관 전문.
그래서 나는 도착층에 있는 곳을 이용함.
도착층의 짐보관하는 곳은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매장을 찾으면
바로 근처에서 만날 수 있다.
사이즈 관계없이 갯수만으로 요금 책정.
가격은 참고하세요-
28인치 캐리어 2개, 6시간 보관.
28링깃 = 약 7,700원.
짐 보관 후 가볍게 이마고몰로 이동.
가벼워졌으니 다시 쇼핑해야짓-
이마고몰 쇼핑 → 탄중아루해변 선셋감상
이후 그랩 이용해 바로 공항으로 왔다.
카운터 오픈되자마자 재빠르게 안으로 들어와서
면세점 살포시 구경하고는 라운지로 GO!
Plaza Premium Lounge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코타키나발루 공항 라운지
이용 시간은 저녁 9시 30분 경.
예상보다 이용객이 없어서
자리도 여유있고, 조용해서 좋았다.
자리 앉자마자 우린 샤워함.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수건과 샤워용품 주신다.
샤워타월 큽니다. 커요- 바디워시 사용할만 함.
샤워 후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간단하게 요기.
맥주는 직원에게 요청해야 받을 수 있고,
소프트 드링크는 맘대로 꺼내먹을 수 있다.
컵라면도 뜯은 후 직원에게 뜨거운 물 요청해야함.
저 컵라면 맛이 괜찮았음!
직원에게 주문 후 받을 수 있는 메뉴 중
뭐가 맛있냐고 했더니 다 맛있대ㅋㅋ
야채 스파게티
오일과 소금으로 심심하게 요리되었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라운지는 나는 현대다이너스카드로 입장.
PP카드 없는 신랑은 동반입장으로 일부 결제했다.
결제금액 96.60링깃 = 약 27,000원
샤워 후 땀과 모기에게 해방되었기에
오빠의 비용 지불이 아깝지않았다.
-
라운지에서 놀다가 시간 맞춰 탑승
씻고 비행기 탄 덕분에 좁은 자리에서도
꿀잠 잘 수 있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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