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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저곳/동남아시아

[코타키나발루]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수영장

#코타키나발루 #가야섬 #리조트

#가야아일랜드리조트 #리조트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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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용전인 이른 아침의 수영장


선배드는 비치방향으로 놓여져있고

수영장과 풀바(Pool Bar)사이에 평상같은게 있다.




수영장 앞 선배드는 바다를 바라보며

파라솔과 함께 2인석으로 준비되어 있는데

아직 사용전이라 파라솔이 모두 접혀있음.




수영장 안쪽에 있는 평상 뭐 그런거

총 4개의 평상이 있고, 물 위에 있다.




비스듬이 보면 요런 느낌으로다가.

이곳은 성인풀이고 사진 끝으로 유아풀이 따로 있다.




유아풀과 성인풀의 경계지점

사진의 좌측으로 유아풀이 있는데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유아풀쪽에 타월과 식수가 준비되어있다.




풀 이용시간은 아침 7시 ~ 저녁 7시

근데 아침 7시에 거의 물 관리하고 계신다.




타바준베이에서 오전을 놀고 풀로 오니

해변을 바라보는 선배드는 이미 만석이었다.


그래서 아무도 이용하지않고 있는

물위에 있는 평상을 이용했다.


아래 사진의 왕골백이 바로 우리 짐!




평상 자리에 앉아서 보는 풍경

수영장의 파란타일 덕분에

수영장의 물이 더 예뻐보이는 효과.




선배드보다 자리가 넓직하고

앉아서 발만 담그고 놀 수도 있다.




수영장에서는 구명조끼 사용못해서

한국에서 들고간 헬퍼 배에 동여매고

스노클링장비까지 장착하고 들어갔다.




그러다 사람들 수영하는거 구경하며

물안경만 있으면

물에 뜰 수 있다는 걸 알게됨..!!!!

WOW




밤 수영은 못하는 수영장

어느샌가 아침처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유아풀에서 보는 수영장 측면

수영장이 작다면 작을 수 있겠지만

물속에서 노는 사람이 많지 않은편이라서

물놀이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물에서 노는 재미를 알게된 수영장.

다음번 휴양지로 여행가게디면

그때는 더 재미나고 즐겁게 오랜시간

물에서 놀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