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가야섬 #리조트
#가야아일랜드리조트 #리조트비치
객실에서 리조트 시설까지 가기위한
첫번째 관문. 언덕길.
직원들인 사진의 봉고를 이용하는 듯.
길이 익숙해지면 리조트 시설까지 곰새 도달다.
메인 레스토랑 앞쪽의 리조트 비치
아래의 사진은 오후 4시~5시 사이.
비치에 선베드가 여러개 놓여져있다.
선배드가 있는곳엔 어김없이
타월과 물이 준비되어 있다.
타월 혹은 짐이 없다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선배드라고 보면되고
타월은 스스로 가져와서 사용하면 된다.
우리도 타월 하나씩 들고와서
선배드에 깔아놓고 누워있기.
이때가 선셋크루즈 가기위해서 내려왔고
남은시간은 선배드에서 보냈다.
인천공항에서 구매했던 모기퇴치제
이 곳의 모기는 후추를 안 싫어하는모양.
우리에겐 전.혀. 효과가 없었던 모기퇴치제.
공항에서 비싸게주고 산게 아끕ㅜ
비치 한켜에 있던 샌드맨.
크리스마스 임박한 시점이라
샌드맨 머리에는 산타모자.
매일매일 바꿔주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이용하는 동안에는
샌드맨이 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샌드맨 우측으로 있던 해먹
해먹 두개가 나란히 있음.
아래부턴 해진 후 찍은 비치
저녁먹고 객실 가기 전
낮에 이용해보지 않은 해먹에 누워보기
생각보다 편했다.
저녁에는 바다물이 해먹아래까지 들어와있다.
발에 물 안묻히기위해 조심조심ㅎㅎ
해먹이 있는 비치 바로 뒤가 메인 식당이고
해먹을 지나면 샌드맨이 있고,
샌드맨을 지나가면 선배드들이 모여있다.
해진 후 보는 선배드
가지런히 정리된 모습
선배드를 지나 객실로 올라가다보니
전날 저녁에는 없던 야외 식당이!
레스토랑은 아닌 거 같고
싱가싱가룽 바베큐 인가 싶었다.
그런데 내가 받은 액티비티 메뉴에
싱가싱가룽 바베큐는 없음. 뭐지?
아침 7시~8시 사이의 비치
마지막 날 아침이 날씨가 제일 좋았다.
해 뜨는것도 확실하게 보이고.
레스토랑 오픈까지 시간이 좀 남아
아침부터 해먹에 누워서 좀 놀았음.
이른 아침이랑 아직 사람들도 없고
너무 좋았다.
코나키나발루에 있는 동안
마지막 날의 해가 제일 뜨거웠다.
아침부터 이미 뜨거웠음.
해먹에 누워보는 풍경
아침부터 직원들이 해변을 정돈하고 있다.
타바준베이 비치보다
리조트앞 제티부근에 물고기가 더 많다.
실제로 이곳에서 스노클링하는 사람들도 있음.
리조트앞 바다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제티에서 물밖에서 육안으로도
이렇게나 많은 물고기가 보임.
많은양의 물고기들의 영상.
시끄러운 소음은 전혀 없는 리조트
시간에 따라 같은 장소라도 다 느낌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이른 아침의 리조트가 가장 좋았다.
-
궂이 무언가 하지 않아도
비치앞 선배드에 누워만 있었도 좋았던 리조트.
휴양을 원하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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