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키나와 #차탄
#19개월아이와함께하는여행 #이온몰 #이온몰_라이카무
다녀온 날 : 2023.11.05
아메리칸빌리지 근처에 있는 아담한 이온몰, 그리고 차로 조금 나오면 있는 #이온몰_라이카무 #EONMALL_Rycom
라이카무는 대형쇼핑몰에 가깝다. 라이카무는 엄밀히 따지면 차탄은 아닌거 같은데 바로 옆동네인듯. 호텔에서 멀지 않았다.
1층 작은 수족관이 있음.
저 수족관 뒤로 엘베가 다님. 사람은 많지만 미어 터지는 정도는 아녔다.
11월초인데 벌써 세워졌는 크리스마스 트리
통신사 행사장에서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던 풍선.
쉭쉭쉭- 만들어서 아이마다 하나씩 주셨다. 이벤트 안내지도 같이 받아야했지만 뭔가 응모하거나 그러지 않아도 받을 수 있었음.
다양한 브랜드일 때마침 세일중이라 열심히 구경했다.
그리고 2층 구석에 있던 #스타벅스 어렵게 찾아서 카페인 충전.
컵도 크리스마스 시즌 컵으로 바뀌어 있었음. 아이스 테이크아웃잔이 우리나라랑 다른데 좀 더 두껍달까 (재질자체가 다름) 그래서 아이스라도 손시렵지 않아서 홀더를 끼우지 않아도 된다. 받은 이대로 들고 다니기 좋음. 뭔가 재사용잔같은 느낌.
점심때가 되어 커피 사들고 바로 푸드코드로 이동.
푸드코트에 식당마다 줄이줄이 길었다. 매우매우, 그리고 주문도 엄청 느리게받아.
뼈속까지 빨리빨리인 나는 줄서서 답답해 죽음.
#AWAJISHIMA_CURRY #아와지시마커리
주문하고 음식 나오기까지도 엄청난 시간이 걸렸음.
푸드코트에 아기의자가 여유롭게 있어서 좋았다. 둘 다 아기의자에 앉힐 수 있었음.
#밥을기다리는아가들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주문한 #가츠돈
가츠돈인데 밥은 따로 받았고, #포테이토 추가 주문함.
오키나와에서 애들이 일본 음식을 잘 안먹었는데 감자튀김만은 매우 잘 먹었다ㅜ
내가 선택한 #라멘 #미소라멘 #교자 세트
파가 듬뿍 올라간 라면. 물에 씻어서 애들 주고 싶었으나 매우 짜서 나랑 신랑만 먹었다.
쇼핑몰이라 음식결제가 신용카드로 가능해서 매우 좋았음.
밥 먹고 이동하다가 만난 #미니트리
아들이 관심있어했다.
아빠 똑닮아 자판기 그냥 못 지나치는 아들.
게다가 아이들 키에 맞춰놓은 자판기라 애가 더더더 좋아했다. 한참을 여기서 이것저것 눌러봄.
이온몰 라이카무는 아래처럼 중앙은 비어있는 형태이다.
중간중간 앉아서 쉴 곳도 있고 아이들태울 수 있는 카트도 있어서 유모차가 없이 들어와도 좋다.
중앙 엘베 1층에서 타고 내릴때 보이는 수족관 뷰.
전날 추라우미 다녀와서 애들 감흥없었음.
라이프스타일샵에는 크리스마스 용품이 많이 나와있었고.
프랑프랑에서 맘에 드는 오너먼트랑 트리가 잇어서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짐이다-' 싶어서 포기했다.
텍스프리 된다고해서 트리 풀셋이랑 오너먼트 너무 사고싶었다그요.
H&M에서 구매한 아이들 옷들.
진짜 저렴했었던. 그렇지만 이미 니시마츠야에서 많이 사서 이온몰에서는 좀 자제했다.
시간되면 들려서 구경하고 밥 먹기 좋다.
쇼핑도 좋음. 텍스프리가 되니까요. 그리고 밖으로 이어진 건물에 다이소도 크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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