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오키나와 #아이용품쇼핑 #쇼핑
#니시마츠야 #가성비쇼핑
다녀온 날 : 2023.11.05
다녀올 계획은 없었지만 지나가다 보이길래 들어가 본 #니시마츠야
아가들이랑 쇼핑을 어찌하나 싶었는데 이동하며 애들이 차에서 잠들어줘서 신랑이랑 애들은 차에두고 혼자 씐나게 쇼핑타임.
들어가자마자 눈이 휘둥그레해진다. 아가들의 많은 옷들이 착착착-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다.
작은사이즈 옷이 많아서 막 더 흥분했다ㅎㅎ 근데 막 가격도 착해-
종종 가격이 좀 높은 것들도 있는데 그런건 거의 거르고 편하게 입힐 수 있는 옷 위주로 담았다.
현재 계절에 무관하게 사계절의 모든 옷이 있음.
참 활동복 위주의 옷 보고 맨 끝으로 오니 이너로 입으면 좋을 얇은 티셔츠가 있었다.
3장에 999엔. 이 때 환율로 9천원쯤.
어린이들 속옷.
5개 한세트에 959엔. 저렴한데 아직 속옷 입기엔 어려서 구경만.
카시트도 종류가 다양하게 많았는데
우리나라 카시트 가격 생각하고보니 일본 카시트 진짜 저렴했다.
5천엔도 안되는 것부터 3만엔대까지! 카시트사러 일본 왔어야했네 싶었다는.
그리고 유모차도 저렴!!
릿첼 드링킹컵 사고 싶었는데 여기엔 없었다.
혹시 없을까봐 면세에서 미리 사서 다행이었지 (니시마츠야만 너무 믿지 마세요ㅎㅎ)
아이가 릿첼컷 사용한다면 여기서 부속품들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았다.
일회용 턱받이.
여행하며 그리고 밖에서 식사할때 사용하려고 일부러 찾아서 구매! 30매에 449엔. 요거도 저렴저렴.
그런데 울애들 저 일회용 턱받이 너어어어므 싫어해서 집에 쌓아만 두었다고 나눔했다ㅎ
이것저것 담다보니 카드에 점점 쌓였다.
더 사고싶지만 여행 초반이랑 좀 자중했음. 그래도 렌트카가 있으니 들고 이동할 걱정 없어서 좋았다.
여기부턴 구매해 온 목록.
털부츠, 모카신은 남자아이용, 핑크색 작은 신발은 여자아이용.
우리나라는 120미만의 작은사이즈 신발은 찾기 힘든데 일본은 있어서 냉큼 사왔다. 신발드 전부 400엔정도 였음.
중앙의 모카신은 아들의 최애신발임. 더워진 요즘도 신겠다고 떼 쓰는...
겨울에 이너로 입히기 좋아보여서 구입한 얇은 티셔츠.
얇은 재질로 세탁 자주해도 보풀없고 좋았다. 가성비 최고!
겨울에 입힐 수면 조끼와 그 외 티셔츠와 바지들.
수면조끼도 저렴한데 따스워서 여행하는동안에도 자는동안 입히고, 돌아와서도 겨울동안 잘 입혔다.
일회용 턱받이랑 손과 입 닦는 물티슈.
물티슈가 우리나라 제품처럼 막 엄청 도톰한 타입은 아니다. 그래서 저렴할 수도.
3개가 한 묶음이네 천엔이 안되는 가격이라 저거 구입해서 오만데 다 사용했음.
그리고 퍼즐이랑 책.
책은 이미 전날 이온몰에서 좀 구입했었더라서 한권만 골랐음.
저렴하다고 막 담았더니 금액이 꽤 나옴ㅎㅎ
니시마츠야는 저렴하지만 텍스프리가 안되니 신중하게 구입하는 게 좋은 듯 하다.
주차장 있고요, 넓어요.
평일이라 그랬는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주차장도 여유롭고 매장도 한산 했었다.
그리고 카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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