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차탄] MB갤러리 호텔 조식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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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_GALLERY_CHATAN_by_THE_TERRACE_HOTELS

#19개월 #아이와함께 #남매둥이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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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갤러리차탄바이더테라스호텔

모든 객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조식도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라운지는 7층 문클럽

 

 

#조식 #MB_BreakfastMenu

조식은 아래의 메뉴에서 선택하면 가져다주며, 간단한 바가 준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A부터D는 서양식, E는 일본식. 우리는 매일 서양식, 일본식 하나씩 주문했다.

 

 

B.Grilled White Fish Fillet and Bologna sausage Two Eggs Any Style

흰살생선으로 주문하고 계란은 오물렛으로 선택.

 

생선살이 좀 뻑뻑해서 그닥이었다. 대신 빵이랑 위에 소스가 맛있었음.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과일과 야채.

 

 

A.Grilled Sirloin Staek Two Eggs Any Style

둘째날에는 살로인 스테이크 주문하고 계란은 스크럼블로 선택.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식어도 부드러워서 아이들하고 먹기 좋았다.

 

 

일본식 조식

첫날 조식은 사진 못 남겼고, 이건 둘째날.

일본식 조식 주문하면 밥을 3종류 중에 하나 선택해야 한다. 첫날에 잡곡 먹었는데 둘째날엔 백미.

 

장국에 밥 말아주니 아이들도 잘 먹음.

정갈하고 보기에도 예쁜 일본식 아침상. 일본식 아침에는 낫또가 늘 함께 나와서 신랑이 맛있어했다.

 

 

라운지는 실내좌석과 실외좌석이 있는데 어디던 편한자리에 앉으면 된다.

처음 이용은 도착당일 해피아워였는데, 실내 자리에 앉았다가 애들 자유롭게 다니라고 실외 테이블로 옮겼다.

 

 

조식타임, 아이들을 위한 식기도 준비되어 있고, 아기 의자도 있다.

 

 

실내에서 자리를 잡아도 애들이 자꾸 밖으로 나가서 이후로는 계속 실외자리로만 앉았다.

 

 

둘째날 조식은 실외에서.

해가 쨍하니 땃땃했지만 아침엔 바람이 좀 불어서 외투를 입어야했다.

 

 

#해피아워 #석양

간식 먹으면서 즐기는 석양, 뷰가 너므 이쁨.

 

 

라운지의 실외 테이블은 #실외풀 과 연결된다.

저 계단만 오르면 풀이 있어서 애들이 신나게 올라다녔다. 풀이 10월까지만 이용가능해서 좀 아쉬웠음.

계단이 낮아서 애들이 신나게 오르락 내리락-

 

 

바다전망 인피니티풀이라 놀 수 있었으면 넘넘 좋았을거 같은데ㅜ

오후의 인피니티풀

 

 

아침의 인피티니풀.

휴양지느낌 물씬-

 

 

아침도 좋은데 오후에 풍경이 정말 좋았다.

 

 

풀을 등지고 보는 호텔.

MB갤러리 호텔이 문비치 계열의 호텔이라고 한다.

 

 

실외 테이블이 있어서 아이들을 좀 풀어놓을 수 있으니 아이들도 좋고 나도 신랑도 좋았다.

음식도 정갈하니 맛있음. 해피아워 시간에 생맥주 외 다양한 주류 제공!

1박만하여 즐기기엔 좀 아까우니 2박이상하는게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