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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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양평 #더양평DTR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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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날 : 2020.10.09

 

#뱀부314 에서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스타벅스_더양평DTR점 으로 이동했다. 부지가 어마어마하네.

1층에는 #드라이브스루

 

 

 

양평 여행전에 찾아봤을때 대기가 어머어마하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이제 인기가 한풀 꺽인걸까.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12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었는데 주차장이 아주 여유로웠다. 주차장 진입하기 위한 대기도 없었음.

 

 

 

들어오는 입구에서 한명씩 열체크하고 QR코드 찍은후에 입장이 가능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티바나바 #리저브바 사이렌 오더를 통해 티바나 또는 리저브음료 주문하면 이 곳에서 수령해야 한다.

 

 

 

3층에는 음료 주문하는 곳과 각종 베이커리.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빵굽는매장 으로 인기를 끌었던 곳인만큼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 이미 배불러서 빵은 구경만했음. 일반적인 음료는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여긴 꼭대층 야외 테라스에서의 뷰.

실내보다 야외가 더 시원하고 그늘자리도 많아서 좋은데 테이블이 계단 형태라 기대거나 그럴 수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좌측, 우측의 뷰.

햇살이 좋아서 강이 반짝반짝하고 앞에 가린것 없이 탁- 트인 뷰라서 시원하다. #뷰맛집

 

 

 

 

야외 테라스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계단에 만들어진 테이블과 자리들. 테이블 높이와 의자 높이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 편치 않음.

그리고 전면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뜨겁다ㅎ 오래 앉아있을 수 없음.

 

 

 

음료 주문 후 수령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고 뭣보다 일행이 주문한 음료들이 나오는 곳이 두군데라 각각 들려야함.

귀찮을 수 있음.

 

 

 

운 좋게 전면창 앞의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사진찍기 좋고 풍경 좋고 다 좋은데 너무뜨거워. 계속 앉아있으면 덥고 눈도 부시고.

 

 

 

혼자 왔다면 음악들으며 멍때리기 좋을 것 같다.

우린 뜨겁고 더워서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곰새 일어났다.

 

 

 

자리 순환이 빨리 되라고 모든 테이블과 의지를 불편하게 만들었나 싶다.

해가 매우 쨍-한날은 오래 뷰를 즐기기엔 많이 뜨겁다. 뷰는 좋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