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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블룸비스타 비즈니스스위트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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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평호텔

#블룸비스타 #현대블루비스타

 


 

다녀온 날 : 2020.10.08 (1박)

#블룸비스타 #THEBLOOMVIST #비즈니스스위트

 

프랑스 여행을 할 시기었는데 어쩌다보니 양평이네. #망할코로나

양평 블룸비스타는 4성급이다.

 

 

 

늦게 출발한 덕에 차가 꽉꽉 막혀주었고 양평까지 3시간이 걸렸다. 도착하니 저녁 7시.

해도 지고 체크인 시간도 한참 지나서인지 호텔 로비가 체크인 카운터가 매우 한산했다.

재빠르게 체크인하고 객실로. 우린 #4층

 

복도가 전반적으로 어둡어둡했다.

4층 복도 끝에 있었던 409호실. 여기가 우리가 예약한 객실이고 아마도 유일한 비즈니스 스위트 객실이다.

 

 

 

성인 여자 4명과 6개월 된 아이가 함께 잘 공간.

온돌은 아니지만 이불펴고 자는 곳으로 기본 3채의 이불이 준비되어 있고, 장에 여분의 이불이 하다 더 있었다.

4명이 각각의 이불에서 편히 잘 수 있어 너무 좋음.

 

 

 

자는 곳과 마주하고 있는 다이닝이라고 해야할까.

쇼파도 있고 티비도 있지만 우린 술 마실 수 있는 식탁을 주로 사용했다. 쇼파는 짐을 올려놔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음.

티비는 아담한편. 늦게 입실해서 늦잠자고 바로 체크아웃하니 티비 켤 일이 없었음.

 

 

 

쇼파 뒷쪽으로 있던 욕실 공간.

세면대 좌측으로 드레스룸. 여기가 은근 공간이 컸다.

 

 

 

화장실과 샤워하는 곳, 그리고 드레스룸까지.

화장실, 세면대, 샤워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 좋았다.

 

 

 

쇼파쪽에서 바라보는 객실.

저쪽 잠자는 곳의 불 켜진 곳도 화장실과 욕실이 있다. 화장실과 욕실이 두개씩 있으니 여러명이 사용하기에 아주 좋았다.

주방처럼 생겼지만 아무것도 없는 그냥 테이블 같은 것으로 아래는 작은 냉장고가 하나 있다.

 

 

 

체크인하고 바로 저녁 먹으러 나갔다와서는 바로 음주 시작.

처음엔 좌측사진처럼 소소하게 시작했다. 화이트 와인과 안주 간단히. 마시다보니 안주도 추가되고 와인도 계속 깜.

 

 

 

결국 새벽 2시반쯤엔 와인 4병 클리어 그리고 맥주 몇캔정도.

 

 

 

새벽 3시쯤 잠들었는데 눈 뜨니 아침 6시가 살짝 넘었다.

언제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 커텐을 열고 밖을보니 이런 풍경이다. 이쁘네~

 

 

 

블룸비스타는 총 4개의 건물로 이뤄져있고, 지하와 1층에서는 모든 건물이 연결된다.

A동과 D동은 연수원으로 쓰이는 건물이고 호텔 객실은 B동과 C동에만 있다. 그 중 프런트데스크는 C동에 있음.

 

 

 

B동 1층 출입구. 깔끔하고 조용하다.

 

 

 

B동에서 A동으로 가는 복도였던 것 같다.

 

 

 

블룸비스타로 진입하는 입구.

 

 

 

 

B동에서 A동으로 연결되는 곳의 휴식공간(?)

앉아서 경치 보기 딱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1층에 있던 화장실. 급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왔는데 깨끗하다.

화장실도 크고 아주 잘 관리가 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호텔 근처에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하나도 못가서 좀 아쉬웠다.

객실 카드키가 두개였다면 아침에 혼자라도 차가지고 다녀와볼까헀는데 키가 하나라;

그리고 호텔에 아쉬운 점은 엘레베이터. 엘베가 너어어어무 작다. 엘베가 숨겨져있는 듯이 있기도 하고ㅎ

우리 일행 다 타면 다른 일행은 못 탈것 같은 사이즈. 그게 좀 안타까움.

 

다음에 또 양평에서 숙박할 일이 생긴다면 그땐 강뷰로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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