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 드래곤시티 THE26, 딸기 스튜디오

 

주말에만 진행되고 있어서 집에서 가기편한 곳으로 예약했다.

처음 가보는 #딸기 #디저트뷔페

 

 

#서울드래곤시티 #THE26

#딸기스튜디오 #DDALKI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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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를 통해 예약했고, 예약 시 선결제로 10% 할인받았다.

 

빌지는 이용 시 테이블에 올려놔주시는데

table 번호가 A가 창가쪽이고, B는 바로 그 옆. 이런식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 같다.

 

 

 

10분전쯤 도착했는데 입구는 아래처럼 막혀있었고, 3시 2~3분 전부터 입장한다.

좌석은 예약 시 미리 확정되는 듯. 예약자 이름 얘기하니 B15로 안내해주라고 직원이 직원한테 전달한다.

 

 

 

입장하면 바로 정면에 있는 생딸기.

구경만하는 것이 아닌 먹어도 되는 딸기다.

 

첨엔 먹는건지 몰랐는데 다들 열심히 담아가고 직원분들은 열심히 채워주신다.

 

 

 

음식들은 한켠의 모여있는데 생각보다 그 장소가 넓지 않았다.

여러 사람이 한방에 몰리면 좀 북적북적해지는 공간.

 

눈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딸기디저트

 

 

맛있어보이는데 왜 안먹었는지 모르겠는 #딸기쿠키슈

 

예쁜데 손은 선뜻 안가는 화분모양 디저트

 

 

 

물에도 딸기가 들어가있어ㅎㅎ

물에서 은근하게 딸기향이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거부감이 들지 않음.

 

 

 

두 개의 음료를 제공해준다.

 

첫번째 #웰컴드링크

웰컴드링크는 #딸기에이트 or #딸기티

 

두번째 #네스프레소 드링크 쿠폰

네스프레소 부스에서 원하는 음료 주문하여 받을 수 있다.

 

 

 

오빠는 딸기에이드, 나는 딸기차

달달한거 먹을때는 따끈한 차가 좋다.

차 나쁘지 않았다.

 

 

사진을 많이 찍은거 같은데 못찍은 디저트도 있는 것 같다.

 

모닝빵 샌드는 빵이 별로였다. 내 생각보다 부드럽지 못했고, 속이 가득차 있지도 않았다.

 

 

 

아주 길다란 #딸기롤케익

롤빵이 좀 독특했는데.. 여긴 빵이 대체로 기대이하.

초반에는 직원이 제가 잘라드릴께요! 그랬는데 나중에 엉망되니 걍 뒀음ㅎㅎ

 

 

꽈베기도 내 입맛은 그냥그랬고ㅋ 딸기 크페레는 좋았음!!

 

 

 

오빠가 좋아하는 디저트 일순위 #마카롱

 

총 5종류의 마카롱으로 대체로 다 맛있다.

나는 오렌지랑 코코넛이 제일 좋았음.

 

 

 

식사할 수 있는 음식류들.

#김말이밥 #떡볶이 #치킨다리 #샐러드

 

치킨은 소스가 맛있다고 오빠가 그랬음.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주는 #짬뽕

면은 탱글했고, 국믈은 일본식 라멘느낌.

국물의 매운맛을 라유를 사용해서 그런 것 같다고 오빠랑 나랑 그랬음. 짬뽕보다 매운 일본라멘 맛.

 

 

떡볶이는 생각보다 별로였; 떡에서 밀가루 향도 많이나고 양념도 많이 매운편도 아니다.

떡볶이보다는 짬뽕이 나은 편.

 

 

 

생딸기는 단것도 있고 안단것도 있고. 디저트가 전부 달달하니까 금방 물리는편이다.

2인 테이블임에도 테이블이 넓어서이것저것 펼쳐놓고 먹기 매우 편했다.

 

 

 

아마도 D로 시작하는 자리일 듯 한 테이블.

4인까지 앉을 수 있지만 대부분 2인이 앉아있었다.

 

 

 

야경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시티뷰

우측끝에 남산까지 보이고. 뷰가 아주 좋았다.

#뷰맛집 이라더니. 왜그런말이 나오는지 알겠네.

 

 

 

딸기뷔페 처음 다녀와본 소감.

맛보다는 눈이 즐겁기위해 가는 것 같다.

특별하게 맛있었던게 기억나지 않는다ㅎㅎ

 

 

한번은 호기심에 가볼만하지만 내년부터 내 돈내고 다니지는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