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 샤이바나(shybana)

 

늘 영등포에서 만나던 언니랑 이번에는 용산에서 만남.

언니가 가보고 싶다고해서 다녀온 #샤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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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투데이, 다이어트 투모로우.

난 쭈욱- 이렇게 살고 있는거같다ㅋㅋ

 

 

 

세트메뉴도 있는데 그 메뉴가 너무 풍성해서 2인이 시키기에는 많아보였다. 그래서 결국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메뉴가 뭐가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시키려면 별로 없어보이는 느낌.

 

 

 

#씨푸드잠발라야 #켄터키키치킨샐러드

 

잠발라야는 다른데서 먹었던거보다 맛이 못했다. 막 대량으로 만들어서 덜어준 느낌이랄까.ㅋㅋ

치킨 샐러드야 뭐,, 텐더가 대체로 어느정도 맛은 하니까. 아는맛이기도 하고. 치킨은 많은데 야채가 좀 빈약했다.

 

 

 

사진 초첨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 코울슬로.

대체로 느끼한 메뉴가 잔득인 샤이바나에서 필수로 주문하게되는 샐러드.

 

 

 

#소세지콘브래드

 

KFC비스켓의 느낌과 맛인데 안에 잘게 잘린 소세지가 살짝 들어있다.

버터랑 딸기쨈이랑 발라 먹으니까 나름 괜찮았다.

 

 

 

샤이바나에서 먹은 것 중에서

치킨샐러드가 젤 입맛에 맞는편이다.

 

 

 

샤이바나는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도 두번째도 썩 맛있다는 생각은 안든다.

음식대비 금액이 비싼거 같기도하고, 푸짐한거 같으면서도 은근 먹을게 없기도하다.

내 의지로는 두번은 안왔을텐데 일행이 가보고 싶다해서 다시 들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