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직접 뽑아내는 가래떡으로 만드는 떡볶이 #로라방앗간

역삼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작은 떡볶이가게 #로라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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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뽑아내는 가래떡으로

만드는 떡볶이라고 한다.

 

 

메뉴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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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로

잡작만두, 대구불막창컵밥 등 요런 메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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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매장안에 떡볶는 기계가 있다.

 

 

야근하는날, 포장해서 삼실에서 먹었다.

포장도 참 깔끔하게 해주신다.

 

#방앗간떡볶이 #순대온니

 

 

국물이 자작자작한 #떡볶이

가래떡 외에 다른건 아무것도 없다.

 

순대는 순대만, 메뉴명 자체가 순대온니.

아놔, 순대만 있는거 너무 좋잖아!

 

 

당일 뽑은 떡만 사용해서 그른가

떡의 식감이 남다르다.

 

소스보다 떡이 맛있어서 먹게되는 맛.

떡순이라면 떡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좋아할듯!

튀김 찍어 먹으면 진짜 맛날듯하다.

 

 

순대는 순환 잘 안되는 가게서 주문하면

냄새나고 탱탱한 느낌도 없는데,

여긴 순환이 잘 되나보다. 냄새가 안나.

 

순대는 떡복이 국물보다는

소금이랑 먹는게 훨 맛있었다.

 

 

먹다보면 떡볶이를 숟가락으로 떠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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