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 메밀소바와 돈까스 #메밀잔치

이번에는 #북한산뷰 식당

북한산 초입 길가에 있고, 뒷쪽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터가 있다.

 

아래 사진이 주차장에서 찍은 것으로

골목쪽이다. 이쪽으로도 들어갈 수 있음.

 

 

점보세트와 콤보세트가 주력인가봄.

그치만 난 다른걸 주문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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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리필은 셀프, 남은 음식도 셀프 포장.

 

 

#메밀정식 12,000원

#냉메일 + #생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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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냉메일 양이 푸짐푸짐하다.

보자마자 와- 양 많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옴.

 

 

 

튀김 바삭하고, 고기는 도톰도톰.

고기에 육즙도 살아잇었는데 사진이 없네;

 

 

 

냉메일에 국수 양이 어마어마함.

소식한다면 냉메일만으로 배가찰 수 있을 듯.

 

 

 

요건 #점보세트 9,900원

#생돈까스 + #냉메일 + #카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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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메일도 돈까스도 정식보다 적었다.

그릇자체가 작고 양도 적고.

카페밥은 그냥 밥 한술정도ㅎㅎ

 

메일정식의 돈까스가 더 커서

오빠의 점보세트 돈까스랑 바꿔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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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점보세트의 돈까스는

사실 메밀정식의 돈까스로 바꾼후다;

사진을 넘나 늦게 찍었넴.

 

 

 

식당 테이블에서 보이는 북한산뷰

그릇사이즈 차이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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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정식과 콤보의 차이는 그릇에서부터.

 

 

전반적으로 양이 많기때문에

가볍게 먹으려면 콤보나 세트보다는

단품이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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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었으니 북한산 산책.

나이가 들었나보다.

점점 자연이 좋아진다ㅎㅎ

 

 

요 붉은 다리는 카페와 이어진다.

카페 이름은...플레이!! 카페플레이.

이 카페도 북한산뷰가 좋음.

 

 

십여년전 웍샵으로 지리산 등반 후

다시는 산에 가지않을꺼라고

난 산이랑 맞지 않는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

-단풍보러 한번쯤은 가봐도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드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