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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고양/화정] 미정국수0410 #고양 #화정 #미정국수 #화정역점 #멸치얼큰국수 #코다리비빔국수 다녀온 날 : 2021.06.17 퇴근 후 저녁식사로. 신랑과 함께. 내부 매우 좁다. 주문과 결제는 키오스크로. 물과 반찬 셀프. 음식 받고 정리하는 것도 셀프. 각각 먹고싶은 메뉴로 하나씩 주문했다. #코다리비빔국수 6,000원 쫄깃한 코다리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비빔국수 맵고 달고. 양념이 강한편. 신랑이 주문했는데 새콤한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결국 내가 주문한 국수와 바꿔먹었다. #얼큰멸치국수 5,000원 매콤한 양념에 무친 고명이 듬뿍. 따뜻한 멸치국물과 어우러져 얼큰함 가득한 국수.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아닌 양념의 매콤함이라 국물이 은근 매웠다. 이것도 양념이 좀 쎄다고 생각함. 하나는 기본 멸치국수로 주문해 볼 것. 다음에 또 .. 더보기
[고양/화정] 눈꽃삼겹살, 돈꽃71 #고양시 #화정동 #눈꽃삼겹살 #눈꽃목살 #돈꽃71 #삼겹살 #목살 #비빔국수 #계란찜 #된장찌개 다녀온 날 : 2021.05.29 위치가 번화가가 아니라 애매~해 보이는 곳인데 오고갈때 보면 꽤 손님이 있어서 궁금했던 #돈꽃71 주말 저녁으로 신랑이랑 다녀왔다. 묵직한 돌판이 올라오고 깔끔한 밑반찬이 차례로 준비되었다. 대부분의 찬은 많이 자극적지 않고 입을 깔끔하게 해주는 편이었다. 처음은 #눈꽃삼겹살 2인분 돌판이 달궈지면 돼지기름으로 판을 한번 살살 문질러주시고는 고기는 아래쪽에서 굽고 다 익으면 위쪽으로 옮겨두면서 먹으라고 안내해주신다. 김치를 제일 아래에 놓고 고기는 중간에 올려서 노릇노릇 굽기. 고기가 도톰한 편이라 안쪽까지 다 익었는지 알기 어렵다. 처음에 다 익은 줄 알고 먹었는데 속이 .. 더보기
[행주산성] 가나안국수, 행주산성 산책 #행주외동 #행주산성 #가나안국수 다녀온 날 : 2020.05.30 행주산성 걷기 전에 #가나안국수 점심전에 갔더니 차도 많지 않고 주차 편해서 굿- 우리는 몰랐네. 양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양껏 맘껏 먹겠다고 메뉴 세개주문ㅋ 물, 앞접시, 포크, 수저 등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오전 10시 살짝 넘은 시간, 이른 점심이라 한산했다. 가게 내부도 한산하고 직원님들 식사하고 계셨다. #초계비빔국수 오빠랑 나랑 둘이 하나 아니고 각각 하나씩 주문했는데. 나온 그릇보고 깜놀. 이거 왤케 큼?! 사진으론 막 디게 커보이지 않는데 국수 양도 많고 닭살도 양 진자 많고 곱배기도 아니고 그냥 많음. 그리고 #왕해물야채전 우리가 메뉴명에서 '왕'을 못봤네;; 그건 나오자마자 너무 커서 오빠랑 둘이 마주하고 어.. 더보기
2020년, W11주차 #W11 #주말메뉴 어디로 멀리 마실 나가지 않는 이상, 주말 중 한끼는 집에서 밥 해먹으려 한다. 외식비도 아낄겸. #오징어김치부침개 손질된 오징어가 세일 중이길래 사왔다. 3마리 중 몸통 하나는 김치부침개로 탄생.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파김치 김치전하고 남은 나머지 오징어랑 오뎅으로 만든 #오징어오뎅무침 인터넷레시피 참고해서 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 충무김밥에 먹는 그런 맛은 아니었다ㅋㅋ 엄마표 파김치는 언제나 맛있고. 두번째 충무김밥 도전이었는데 이번에도 실패. 이거 은근 어렵다. 일요일 아점은 엄마집에가서 먹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왔다. 싸온 것들은 대부분 평일에 소진하는 편이다. 퇴근 후 재빠르게 휘리릭 차려서 먹을 수 있도록. #비빔국수 #군만두 #비비고왕만두 비빔국수는 망향비빔국수.. 더보기
[서초/양재] 인덕원 비빔국수 양재점 TV방송에서 여배우가 엄청 맛있게 먹었던 #비빔국수 그 맛이 궁금했는데 양재동에 매장이 생겼다. #인덕원비빔국수 #양재점 양재역과 매봉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하게는 #양재전화국사거리 이고,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서 찾기는 아주 쉽다. 도심 속 오두막 같은 느낌이기도해. 저녁 6시도 안된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내부는 매우 한산했다. 군데군데 손님이 있긴했지만 내부가 넓직했기에 한가하게 식사가 가능했다. 메뉴가 벽면에 크게 걸려있고,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면되고 주문과 동시에 결재하는 선결저이다. 자리에 앉은 후 주문 및 결제하면 거의 곧바로 메뉴가 테이블로 서빙된다. 패스트푸드보다 빠름. 물과 육수는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육수는 벤뎅이 육수로 매우 뜨겁다. 육수가 진하고 맛있었다. 내 취향 저격! .. 더보기
[일산] 망향비빔국수 일산점 토요일 아침부터 병원에 갔다가 진료 마치고 맛난거 먹으러 출동! 간단하게 먹자고해서 내 사랑 #비빔국수 #망향비빔국수 #일산점 다녀왔다. 오픈시간보다 5분먼저 도착했ㅋ 주차장에서 놀다가 오픈시간에 맞춰서 입장. 우리가 이 날의 첫번째 손님이었다. 매장이 한가한가 한가롭구나. 사람들이 없으니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우리 맘에 드는 테이블에 착석했다. * 오픈 시간 : 오전10시 30분 작년 여름보다 금액이 좀 오른듯. 오빠가 비빔국수 하나랑 만두만 주문하자고 했지만 거절! 내 맘껏 양껏 세개 주문했다ㅋㅋ #잔치국수 #비빔국수 #만두 제일 먼저 #만두 만두가 4개만 있으니까 딱 좋다. 1인 1국수하고 만두 주문시에도 양이 많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다. 손만두인지 기계만두인지 알 수는 없지만 피 두께 적당하고,.. 더보기
[여의도] 진주집, 오랜기간 인기좋은 #국수맛집 여름이면 찾게되는 #여의도 #맛집 #진주집 #콩국수 #비빔국수 ​ 늘 신랑한테 맛있다고 같이 가자고 말만 하다가 드디어 주말을 이용해 함께 다녀왔다. 올때마다 가격이 매년 껑충껑충 뛴다. 국수가 만원이 넘는다니..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찾게되는 곳. #콩국수 #비빔국수 언제나와 같이 각각 하나씩 주문했다. 주문하면 곰새 음식이 나온다. 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더 그랬을지도. 늘 그렇듯 김치가 맛나보인다. '잘라드릴까요?'란 직원의 물음에 '네~ 잘라주세요'하면 막 조사주신다. ​ 미친듯이 가위질을 해대는 직원님께 '이제 그만요!' 다급하게 외친 후 상태ㅋ ​ 일년만에와도 맛은 변함없다. 여전히 진하고 여전히 꼬숩다. #맛있어 콩국물이 꾸덕해서 끝가지 다 먹게된다. 비빔국수도 가위에 난도질 당했다.. 더보기
[포항] 죽도시장 수제비골목 호텔 체크아웃 후 죽도시장행. 죽도시장에서 아침을 먹기로했다. 보리밥 vs 수제비 vs 소머리곰탕 세개의 메뉴를 신랑에게 제시했고, 신랑은 픽은 '수제비' 니맘 내맘 같아요♡ 죽도시장 수제비골목 어떻게찾나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곰새 찾았다. 아침시간이라 시장자체가 한산하기도 했고. 오전부터 수제비골목엔 식사하시는 분들이 적지않아 적지않아. 우리는 좀더 안으로 들어와서테이블이 있는 가게로 들어왔다. 수제비 외에도 비빔국수도 있고, 잔치국수랑 김밥도 메뉴에 있었다. 점심에 예식장가서 밥 먹을 예정이라 김밥은 포기. 포기 포..기..ㅜ 주문과 즉시 사장님이 만들어주신다. 완성된 수제비 두 그릇. 추억이 방울방울한 스댕 그릇에 수제비가 가득하게 들어있다. 직접 만드신 것 같은 깍두기도 있다. 청양고추랑 양념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