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가나안국수, 행주산성 산책

#행주외동 #행주산성

#가나안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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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날 : 2020.05.30

 

 

행주산성 걷기 전에 #가나안국수

점심전에 갔더니 차도 많지 않고 주차 편해서 굿-

 

 

 

우리는 몰랐네. 양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양껏 맘껏 먹겠다고 메뉴 세개주문ㅋ

 

 

 

물, 앞접시, 포크, 수저 등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오전 10시 살짝 넘은 시간, 이른 점심이라 한산했다.

가게 내부도 한산하고 직원님들 식사하고 계셨다.

 

 

 

#초계비빔국수

 

오빠랑 나랑 둘이 하나 아니고 각각 하나씩 주문했는데.

나온 그릇보고 깜놀. 이거 왤케 큼?!

 

 

 

사진으론 막 디게 커보이지 않는데

국수 양도 많고 닭살도 양 진자 많고 곱배기도 아니고 그냥 많음.

 

 

 

그리고 #왕해물야채전

우리가 메뉴명에서 '왕'을 못봤네;;

그건 나오자마자 너무 커서 오빠랑 둘이 마주하고 어이없어서 웃었다ㅋㅋ

우리가 어이없어 계속 웃으니 서빙해주시는 분도 우리보고 함께 웃으심.

 

 

 

크기 가늠할 수 있게 신랑 손이랑 비교해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보니 진짜 크네.

 

 

 

여긴 그냥 양이 많은 곳인가보다.

김치 그릇이 미니 사이즈가 아닌데 미니사이즈로 보이는 현상ㅋ

각자 열심히 먹고 찢어질 것 같은 배를 안고 나왔다.

 

 

 

맛보다 양으로 기억남은 곳.

담에.. 이렇게 주문하지 말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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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를 위해 #행주산성 으로-

다행히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하고 출발.

 

 

 

좀 가파른 오르막 길이지만 올라갈만하다.

배가 넘나 불러서 힘들긴 했다.

정상에 올라가서 보는 뷰-

 

 

여기서도 보이는 #방화대교

저 다리가 뭔지 몰랐는데 이때 찾아보고 알았다.

 

 

 

저 끝이 여의도라고 되어 있었다.

날씨가 좋았는데 구름이 많아서 여의도까지 선명하지 않았다.

정상에서 우리집도 찾아보고 좀 쉬다가 내려옴.

 

 

 

행주산성 주차장은 유료다.

우린 할인받아서 한시가 주차하고 천원 지불한듯.

행주산성 근처 카페는 자주 왔어도 행주산성은 첨 올라가봤다.

가파른 길이 있지만 길지 않아서 올라갈만하다.

 

 

 

요즘은 매일 걷기 운동중이다.

너무 운동을 안하니까 걷기라도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