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동식품] bibigo 얼큰 버섯칼국수 bibigo 얼큰 버섯칼국수비비고에는 두 종류의 칼국수가 있다.진한 교자칼국수 그리고 얼큰 버섯칼국수 구매 시 두종류 하나씩 구매했고얼큰 버섯칼국수를 먼저 먹어봤다. 2인분은 아래와 같이 개별포장 되어있다.면과 건더기는 함께 들어있고, 소스는 개별.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는건 아주 칭찬함. 조리방법은 라면만큼이나 매우 간단! 의문이었던점은 라면보다 물이 적게 들어간다.그래서 냄비에 물을 계량해서 넣고보면이정도로 될까싶은데 되더라ㅎㅎ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아서 놀람! 구성품만으로 조리한 얼큰 버섯칼국수. 비주얼 훌륭하고, 건더기도 제법 들어있다.큼지막한 파들이 제대로 들어있고.버섯은 씹히는 사이즈로 꽤 들어있음. 완전 얼큰은 아니고 살짝 매콤정도.더 얼큰한걸 원하면 청양고추를 좀 넣어도 좋겠다 싶다.나도.. 더보기 바나나 호두 우유 오늘은 과채주스 대신 바나나우유 바나나2개 + 우유 400ml + 호두 4알 분량 우유는 천미리 살때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사는 편인데500ml의 양만 필요해 일반 우유로 구매했다. 유제품은 가능한 매일로 구매한다! 호두의 떪은 맛이 싫은 분들 주목!나도 그게 싫어서 호두를 잘 안 먹는 편인데끓는물에 넣었다빼면 떪음이 사라진다카더라. 그래서 이번에 해보니 진짜 그 맛이 없어졌다.우유+바나나랑 갈아도 호두의 떪음이 싫었는데오늘 마신 바나나우유는 떪은맛 없이 그냥 꼬수웠다. 위에 있는 분량으로 하면 두잔 나오는데위의 사진말고 다른 한잔은 저거보단 적다ㅎ - 오늘 출발해 33박 34일 일정으로 출장간 신랑집은 내가 잘 지킬께. 3주후에 도쿄에서 만납시다 더보기 콥샐러드 집에서 푸짐하게 먹는 콥샐러드 내용물은 내가 원하는대로 모든 넣을 수 있다. 예쁘게 만들고 싶었는데치즈를 위에 뿌리고나니 더 지저분. 신랑이 코스트코에서 샀던 이상한 빵너무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서 샌드위치로 하면괜찮지 않을까했는데 안되겠다.. 소생불가! 깊이가 얕은 파스타 그릇에 담았더니너무 수북수북히 담겨버렸다. 제일 아래에 양상치를 잘게잘게 찢어담고그 위에 토마토, 구운가지, 아보카도, 삶은달걀그리고 센터에 안보이지만 블랙올리브까지.마지막은 치즈로 마무리. 드레싱은 유자드레싱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맛은 있었다. 점심에 춘천에서 닭갈비로 포식 후저녁은 간단하게 샐러드먹자했는데절대 간단하지 않았음. 더보기 무나물 / 멸치볶음 주말동안 냉장고 비우기 지난주 갈아먹고 남은 무와명절에 시어머니가 주신 멸치 냉장고에 그대로두면 버리게될 것 같아서밑반찬으로 만들었다. - 무나물. 들깨가루 팍팍 들어간 무나물을 좋아하는데작년에 한번했다가 제대로 망했어가지고..이번엔 그냥 들기름에 달달볶아 소금간해서 완성.이번엔 그래도 먹을만함. 단짠단짠 빠삭한 멸치볶음 기름에 멸치를 색이 변할때까지 볶아준 후호두 넣어서 더더더 볶다가올리고당 + 설탕을 넣고 잽싸게 볶아 완성. 뜨거울때는 이게 빠삭하지 않아서아.. 실패인가보다했는데 식으니 빠삭해짐.처음 도전한 멸치볶음치고 맛있음!! - #결혼2년차인데도아직도요리초보#요리초보 #홈쿡 #집밥 #밑반찬만들기#무나물 #단짠멸치볶음 #빠삭한멸치볶음 언제쯤 엄마처럼 레시피없이 할 수 있는걸까. 더보기 굴버섯밥 간단하게 먹는 한그릇밥.우리집이 신랑이 선호하는 스타일 저녁.굴버섯밥. - 쌀은 씻어서 한시간가량 불려줬고그 위에 표고버섯이랑 굴을 잔뜩 올렸다. 그리고 보이지 않지만 쌀 안쪽에다시마도 한장 쏘옥- 넣으면 준비 완료! 전기밥솥에 일반밥으로 취사 후 완성.밥통을 열자마자 표고버섯과 굴향이 진동한다. 으아아아닛, 너무 좋아. 굴이 으깨지지않도록 살살 섞은 후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된다. 반찬 뭐 그런거 없이 김치 하나랑양념장 그리고 간단하게 만든 미소된장국.요렇게 심플하게 놓고 먹는 저녁밥. 다시마 한장을 넣고 요런 나물밥하면 감칠맛이 느껴져서 훨씬 맛있다. 내가 했지만 너무 맛있었음. 더보기 잇슬림, 300 샐러드 명절연휴가 시작되기 전 주문해뒀던#잇슬림 #300샐러드 이번주부터 배송되었다. 3월에 절친 결혼식도 있고 여행도 있고이러다보면 어느새 봄, 그리고 곧 여름일꺼같아서.겨울동안 찌웠던 살들을 조금이라도 정리해야했다. 샐러드 배송 업체가 은근 많아서여기저기 이것저것 비교하고 결정했다.샐러드 비용이 의외로 저렴하지 않기에. 신중하게! - 2/11(월) 첫 배송된 샐러드생토마토 보코치니치즈 샐러드 방울토마토, 보코치니치즈 외에도고구마큐브, 무화과 등 내용물이 탄탄했다.야채의 신선도나 종류, 양도 만족스러웠다. 2/13(수) 블루베리 곤약샐러드(둘째날은 사진은 안찍었음ㅜ) 첫날의 야채와 종류가 조금씩은 달랐다.곤약이랑 참깨드레싱이라는 의외이 조합이맛있어서 조금 신기했음. 2/14(목) 캐슈넛 펜네파스타 샐러드 드레.. 더보기 브로콜리 망고스무디 2018년 7월 마지막주부터 도전했던아침에 만들어 먹는 그린스무디 매일 아침 과일/야채를 달리 할수는 없어서주단위로 바꿔가며 마시고 있다. 가능한 매일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기는하지만가끔 한번씩 내 출근준비로도 바빠 빼먹기도 한다ㅋ신랑이 출장가면 난 안해먹음. 귀찮아; - 이번주 마시고 있는 그린스무디 브로콜리 망고스무디 브로콜리 1/2 + 시금치 1줌 + 망고 1개+ 오렌지 1개 + 생수 200ml 시금치는 어린잎채소 or 쌈케일로 대체가능.쌈케일을 주말에 사뒀었는데 너무 시들해져서 뺌. 생망고는 비싸기도하고 아침에 손질하기엔출근준비로도 늘 빡빡해서 냉동망고 사용했다. 오렌지 → 망고 → 브로콜리 → 생수 순으로 넣고 갈고마지막에 잎채소 넣고 한번 더 갈아주면 완성. 위 분량은 2인분의 분량으로아래의 3.. 더보기 커피타임 설연휴를 앞둔 주말신랑과함께 집근처 카페에서 커피타임. 베이글과 커피 한잔씩-부디 이번 명절도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라며.-모든 일정을 끝낸 날의 저녁엔서로 고맙다며 인사로 마무리.크큿, 훈훈하구마잉- 함께 커피마시며 대화하는 시간은 늘 좋다.앞으로의 일들을 함께 계획하는 시간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