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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저곳/일본

[도쿄] 수제파이가 맛있는 THE DECK COFFEE&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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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센다가야(千駄ヶ谷) ・ 기타산도(北参道) 카페투어

통칭 ダガヤサンドウ(다가야샌드로)라고 주목을 받고 있는 센다가야・기타산도 지역의 다양한 카페에 다녀왔다.


TEH DECK COFFEE&PIE

더 덱 커피&파이, 수제파이를 맛볼 수 있는 카페


  • 住所: 東京都渋谷区千駄ヶ谷3-53-17
  • 電話番号:03-3478-6855
  • 営業時間:[月~金] 10:00~20:00、[土・日] 11:00~19:00 / 휴무일 없음


일본 여행 전 일본에 살고 있는 친구가
요새 뜨고있는 지역이라며
千駄ヶ谷(센다가야) ・ 北参道(기타산도)의
카페 10선 링크를 보내주었다.

그렇게 시작된 센다가야 ・ 기타산도 카페투어.


오모테산도 - 캣스트리트 들린 후
하라주쿠를 지나 도착한 센다가야.
센다가야에서 가장 처음 마주한 카페.

THE DECK COFFEE&PIE



건물 외관이 나무 데크로 되어 있고

큰길의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다.


외벽에 메뉴가 걸려있어서 들어가기전에

메뉴 &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 좋다.




테라스쪽 입구에서 들어가면

정면에 바로 마주하는 주문하는 곳.


그리고 좌측에 다 먹은 것 올려두는 곳.

주문하는 곳 우측으로 전부 테이블이다.




올 데이 세트 메뉴


시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언제든 주문 가능한 것 같다.




런치타임 세트메뉴

그 중 B세트로 주문했다.


샐러드 보울 &핸드 파이 세트




핸드 파이는 계산대 좌측에 있는

파이 쇼케이스의 2~3줄에서

하나 선택하라고 하는데 빅소세지 파이는

50엔 추가요금 있다. 그외에는 없음. 


첫번째 줄의 파이는 A세트의 메뉴인듯.


주문하고 둘러보니 대부분

첫번째 파이를 먹고 있었다.




주문한 메뉴는 아주 곰새 나왔다.


바람이 좀 불었지만 볕이 따뜻했던 날이라

음식들고 야외 테라스에 자리 잡았다.




햇볕 좋은 날.


야외 자리 중 가장 사이드에 착석.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는 테라스 view


테라스에도 자리가 적지 않다.

저 끝쪽에서는 흡연도 하고 있었음.




샐러드 양도 많고 드레싱은 적당했다.

드레싱은 선택없이 그냥 시저였다.


일본은 어딜가나 기본이 시저드레싱인듯.




인도에서 보는 내가 앉은 자리.


야외 테라스에서 뚝- 떨어진 자리로

혼자 앉아서 구경하기 딱- 좋았다.


먹다말고 호다닥- 내려가서 찍었다.

포스팅을 하기위한 노력ㅋ




세트 메뉴 중 선택한 파이

Chocolate Nuts Stick Pie


파이인데다 슈가파우더까지 뿌려져있어

먹을때마다 우수수수 마구 떨어..짐;;

바삭하고 많이 달지않아서 맛있었다.

커피랑 완전 잘 어울렸음!


친구가 보내준 링크에서는

'애플 크럼블 파이'가 추천 메뉴였다.

이걸 또 뒤늦게 봄;;ㅋㅋ




한시간 가량 일광욕하며 놀다가

내부 사진 찍기위해 자리를 안으로 옮겼다.


내부는 나무와 벽돌을 사용한 인테리어로

좌석도 다양하고 따뜻함 느낌이다




테라스 입구 아닌 반대편 입구

이쪽으로 테이블이 많이 있었다.




점심시간쯤되니 사람이 많아졌었다.

난 11시쯤 도착해서 여유있게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도쿄 메트로 기타산도(北参道)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THE DECK COFFEE&PIE




간만에 파란하늘, 따땃한 햇빛 그리고

바람과 함께한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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