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센다가야(千駄ヶ谷) ・ 기타산도(北参道) 카페투어
TEH DECK COFFEE&PIE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신주쿠교엔(新宿御苑)에 갈 수 있다. 센다가야 입구로 들어가봄.
신주쿠교엔(新宿御苑)
신주쿠에 있는 메이지 시대를 대표하는 근대식 서양 정원
- 住所: 東京都新宿区内藤町11
- 電話番号:03-3350 0151
- 営業時間:[주중] 09:00-16:30、[주말] 09:00-16:30
- http://env.go.jp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신주쿠교엔 안내 팜플렛!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안내 팜플렛을 자유롭게 들고갈 수 있다.
한국어 팜플렛 하나 챙기고
급 화장실이 땡겨서 안내도에서
화장실 먼저 찾아봤다는..ㅋ
공원이 넓은만큼 화장실도 많이 있다.
조금 걷자 만나는 멋진 나무 한그루
잔디광장을 지나 있는 '계수나무' 인듯
'나카노이케(가운데 연못)'
한켠에 딱 한그루만 만개한 벚꽃나무
살짝도 아니고 만개라서 좀 놀랐다.
아직 바람이 좀 쌀쌀했는데.
나무들과 연못의 조화
이노카시라공원도 그렇지만 멋지다.
연못 둘레로 벚꽃이 만개하면 진짜 이쁠듯.
역시나 만개한 벚꽃나무 근처에
사람들이 우글우글ㅋㅋ
2주정도만 늦게 왔으면
도쿄에서 제대로 하나미를 했을텐데
살짝 아쉬움.
한참 걷고 걸어서 아래 사진은
아마도 신주쿠입구 바로 앞이다.
마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같음.
신주쿠 출입구에서 딱 한그루에만
꽃이 만개해있었다.
무슨꽃인지 모르지만 이쁨.
신주쿠 출구찍고 (신주쿠 출구로 나가려다)
다시 센다가야 출구로 이동했다.
아직 센다가야-기타산도
카페 투어가 끝나지 않았음으로!
센다가야 출구로 다시 나가는 길
발견한 코인락커.
들어올때 못 봤었는데,, 나갈때야 보임.
무거운 짐은 여기에 보관하면 좋을듯.
대략 한시간쯤 공원 구경하고
다시 센다가야문으로 나왔다.
티켓사는 곳에 있던 안내.
날짜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경되니 참고!
그리고 입장료도 변경된다.
2019년 3월 19일부터~
현재 200엔 → 변경 500엔
오르기 직전 다녀올셈이 되었다.
아마 난 입장료가 500엔이었으면
입장을 망설였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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