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새우장 #새우구이

예전부터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간장새우장

그런데 막상 하려면 또 귀찮고, 새우철이 다가오면 또 해보고싶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3년만에 시도했다.

 

레시피는 #이밥차 #레시피

레시피에 감초, 올리고당 등 없는 재료는 집에 있는 다른 재료로 대에충 대체해버림.

 

 

 

 

새우는 1kg 사서 직접 손질했다.

간장은 아침에 끓여놓고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새우 사와서 손질하고 바로 간장 부어서 냉장고행.

그리고 3일후에 간장만 덜어내 다시 끓인 후 식힌 간장 다시 부어서 완료.

 

 

 

간장을 중간에 한번 끓일때 새우 몸통 껍질을 싹- 제거해버렸다. 먹을때마다 까기 귀찮아서 한번에 까 놓기.

1kg의 새우 중에 20마리만 간장새우로 했고 추석 연후 직전에 만든거라 연휴 후에 꺼내 먹으니 맛있다. 헤헤, 내가 했는데 내가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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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새우구이

간장새우로 다 하긴 새우가 좀 많아서 요만큼 빼서 새우구이로 새우 사온 날 바로 먹었다.

파기름 만들고 다진 마늘 대량 넣고 볶다가 새우 투하. 이번에도 먹기 편하게 새우 몸통 껍질은 싹 벗겨버렸다.

 

 

 

탄 부스러러기가 많은 것 같지만 저건 파임.

구울때 트러플소금을 아낌없이 뿌려주니 향도 좋고 맛도 좋은 새우구이 완성. 오빠도 맛있다 했음.

 

 

사진엔 없지만 감바스도 한번 해 먹었고 올 가을엔 새우 열심히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