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햄버거
괌에서 먹어본 햄버거 식당들.
맛집인지 아닌지는 각자 판단에 맞김.
햄브로스
#햄브로스 #치즈버거 #칠리버거
주문 : 단품1 + 세트1
금액 : $26
주문은 시 계산해야하는 선결제 시스템.
주문 후 자리에 앉아 있으면 메뉴는 서빙해준다.
주문한 메뉴 이외 소스, 식기류는 셀프.
맛은 나랑 오빠 기준 세개의 매장 중 제일 좋았다.
버거 이름에 걸맞는 맛들이 충분히 느껴졌고, 가격도 적당했다고 생각함. #어니언링 강추
제프버거
#제프버거 #치즈버거 #칠리버거
주문 : 1/2버거 + 1/4버거 + 콜라 + 커피
금액 : $39.05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주문도 받아주고, 메뉴도 서빙해준다.
계산은 나갈때 빌지를 들고가서 카운터에서 하면 됨.
계산하면 해적 코인을 준다. 무쓸모ㅋ
버거의 종류가 고기의 양만 다를뿐 한종류였다.
다양한 버거가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살짝 아쉬웠다.
방금 나온 감자튀김이 햄버거보다 임팩트있었고, 햄버거는 고기가 많을뿐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버거에 소스가 좀 부족하게 느껴져서 대체로 아쉬웠다.
처음에 햄브로스에서 만족했기에 더 기대했어서 아쉬움이 클 수도 있다.
도스버거
#도스버거 #데리야까버거 #새우버거
주문 : 단품2 + 음료1
금액 : $24.41
매장 내 테이블이 매우 적은편이다.
주문하고 테이블 차지하기위한 눈치싸움이 필요하다.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며, 음식이 나오면 내가 찾아가야한다.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버거 스타일.
프랜차이즈 버거와 가장 비슷하게 무난했다.
소스도 패티도 뭐 하나 기억에 남는게 없..다..;;
제프버거는 실망이었다면 도스버거는 그냥 프랜차이즈버거네. 요런 느낌.
어니언링 튀김이 좀 단단한편으로 입천장 까질 수 있다ㅋ
각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난 햄브로스가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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