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인수하자마자 젤 먼저 갔던 곳.
마이크로네시아몰에는 ROSS가 대표적이고,
고디바 초코렛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은데도 오후 시간에 갔더니
주차장이 거의 만차라 뱅글 돌다 주차했다.
나는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는
그닥... 쇼핑할만한 것들이 없었다.
유명하다는 #ROSS #로스 가봤지만
난 이런곳은 너무 힘들어;;
예전엔 여기가 엄청 넓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가서 보니 별로 안커보임ㅎㅎ
건물이 아래와 같은 형태이다.
센터코트에서 가려는 매장의 번호를 알면
찾아다니기 수월하다.
2번출구에서 밖으로 나가면
슈퍼마켓이 payless 있음!
메이시스는 둘러봤는데
상품도 가격에도 큰 메리트를 못 느껴서
구경만하고 메이시스 1층 여성옷 입구의
고디바에서 프레첼만 구입했다.
2층 푸드코드에서 찍은 크리스마스트리.
엄청 반짝반짝한다. 7시쯤에 공연도했다.
#마이크로네시아몰 #푸드코트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빠가 먹고 싶었던 #판다익스프레스
그리고 현장에서 내가 고른 #스바로 #sbarro
메뉴나 진열된 음식 사진이 없;;
주문은 #Plate #플레이트 하나 했다.
밥 또는 면 종류 메인으로 하나 선택하고
반찬으로 두개 선택하는 플레이트
#볶음밥 #프라이드라이스 메인으로 선택하고
반찬으로 #오렌지치킨 #허니월넷쉬림프
그리고 작은사이즈 #콜라
허니월넛쉬림프는 추가 요금이 있는 메뉴다.
하필 우리앞에서 볶음밥이 똑! 떨어져서
주문하고 5분정도 기다린후에야 받을 수 있었다.
#스바로
조각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
요래 만들어진 피자들이 진열되어 있다.
주문하면 저 중에 한 조각을 꺼내준다.
한국어로된 메뉴도 있는데
모든 메뉴는 아니고 추천메뉴정도만.
로스트치킨, 데운야채, 미트볼 등
피자 외의 메뉴도 있음.
각각 구매하고 테이블에 앉았다.
먹고갈지 물어보는데 to-go 했다.
판다익스프레스 플레이트
볶음밥이 바로 만들어진거라 따뜻했다.
양이 진짜로 많다. 여자 혼자 먹긴 많을 수 있음.
스바로 #바질토마토피자
따뜻하지 않을꺼라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 차가웠..;;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그치만 너무 맛있는 맛도 아님ㅋ
판다익스프레스의 오렌지치킨은
뭔가 굉장히 익숙한 맛이다. 탕수육 같기도하고.
허니월넷쉬림프는 예상보다 안달달했다.
반찬으로 먹기 괜찮았음.
푸트코드 테이블이 넓다랗다.
사람도 많은데 테이블도 많아서 문제없음.
판다익스프레스에서 준 포춘쿠키.
반을 가르니 아래의 내용이 나왔다. 뭐래;
마이크로네시아몰은 안가도될것 같음.
고디바는 확실히 다른 어떤 곳 보다 저렴!!
보통 5달러에 판매하는데
메이시스 1층에서는 2.37달러에 구매!
스바로 피자는 한 조각에 4.70달러
저렴하지만 딱 그정도 가격이다;
payless 영수증이 있길래 뭘샀나했더니
ㅋㅋㅋㅋ컵라면 샀었나보다.
농심 신라면 큰컵, 너구리 작은컵
닛신 컵누들 작은컵 그리고 커피랑 에너지음료.
아이들 젤리는 pay less에 있는 블랙포레스트 추천!
k마트에는 없고 오직 pay less에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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