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온 선물들

지난 3월 한달간의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신랑이 들고온 것들.

잦은 도쿄 출장으로 점점 목록이 줄어들었다.

 

하얀박스 3개는 #토라야 #양갱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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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드리기위해 (내가 주문하고) 신랑이 구입해옴.

3박스가 10만원이 넘는다. 넘나 고급진 것.

 

울엄마 넘 달아서 별로라했고,

시아버님은 달아서 너므 좋아하셨다.

 

 

 

#도쿄 #마카롱 #La_Maison_Du_Chocolat

회사분이 나에게 보내준 선물이라했다.

 

 

 

한 이틀정도 실온에 있어서 그랬는지

맛이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꼬끄는 색이 다양한데 필링은 오직 초코.

초코는 딱 신랑스퇄이라 결국 신랑이 다 먹음.

 

 

 

#일본 #스타벅스 #머그컵 #머그잔

요건 신랑이 나에게 주는 선물♥

 

 

 

난 스벅의 MD상품을 모으지 않기때문에

의미었는데 자꾸 사주겠다고 골라보라고해서

머그잔으로 골랐다. 디쟌은 신랑취향.

 

알고보니 이게 도쿄에서 구하기 힘든거였음ㅋ

음청 사이즈가 크지만 집에서 잘 사용중.

 

 

 

신랑의 일본인 친구가 사서 보내준 선물

그 친구를 보기위해 신랑이 출장기간동안에

오사카를 다녀왔었더랬다. 그때 받아온 것.

 

딱 일본씩 떡. 말린벚꽃잎이 들어있었다.

차로 우려마시래나 뭐라나.

떡은 진짜 최장 쫠깃. 소는 달다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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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받은걸 6월 올리는 이 게으름.

풉. 이렇게 묵히다가 못 올리는게 꽤 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