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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

[행신] 용두동 홍초 쭈꾸미, #행신역 #쭈꾸미 신랑이랑 같이 운동하기로 한 첫 날. 퇴근이 늦어져 운동 못감. 운동 끝나고 나오는 신랑과 함께 스트뤠쓰 타파! 저녁 먹기위해 출.동!! ​ 행신역 스타벅스 앞에 있는 #용두동홍초쭈꾸미 #쭈꾸미정식 쭈꾸미정식 2인분으로 주문. 맛 선택이 가능하단걸 이제야 알았넴'ㅁ' 빨갛게 볶인 #쭈꾸미 등장 쭈꾸미와 비벼먹을 수 있는 비빔그릇이랑 챔기름도 함께 나오고요. 잘린 상추랑 콩나물을 비빔그릇에 넣고 쭈꾸미 넣어서 쓱쓱- 비벼 먹기! ​ 함께 나온 된장찌개가 자극적이었다. 쭈꾸미볶음이 아주 푸짐했다. 둘이 함께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쭈꾸미정식은 점심 이외 시간에는 1인 9천원. 정식도 나쁘지 않은 듯. 먹을 땐 맛있었는데, 늘 먹고나면 좀만 참을껄하고 후회한다. ​ 넘 늦은 시간에 저녁 먹은거 같아서.. 더보기
[행신] 노랑통닭 행신점 치떡을 먹기위해 방문했다. #노랑통닭 #치킨 #떡볶이 #치떡 뼈있는 반반(후라이드&깐풍)치킨으로 주문하고 사이드로 즉석치즈떡볶이 그리고 콜라+생맥. 노랑통닭의 시그니처 노랑노랑 그릇들. 샐러드의 드레싱은 바닥에 깔려있어서 잘 섞어서 먹어야한다. 신랑은 양념소스가 맛있다 했다. #오늘먹을치킨을내일로미루지말자 토요일 오후 5시에 매장으로 방문. 우리가 매장 내 첫 손님이었는데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매장으로 들어왔다. 매장 깔끔해서 여기서 먹어도 좋음. 신랑은 #콜라 나는 #생맥주 맥주는 치킨나오기 전까지만 마시는 것. 맥주 한잔으로 신랑이랑 함께 마셨다. #뼈있는반반치킨 #후라이드치킨 #깐풍치킨 양이 진짜 엄청 많았다. 엄청큰 닭이 맞나보다. 후라이드보다 깐풍의 양이 좀더 많았던 것 같다. 사진상으로도 그래.. 더보기
[행신] 밥보다초밥 랄랄라분식이 있던 자리였던것 같다. 새로운 식당이 생겼는데 '초밥'이다. 내부는 깔끔깔끔하다. 주문은 자판기로. 자판기도 주문하는 곳이 늘어나는 듯 하다. 어르신들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난 편하다. 결제 영수증. 벌써 다녀온지 한달이나 되었넴'ㅁ'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밥보다초밥세트 양이 적은건 아닌데 그릇이 너무커서 뭔가 휑-해보인달까. 동네 작은 초밥답게 회는 적고 밥은 많고. 연어가 제일 많았고 그담에 새우. 연어 하나 먹어봤는데 맛은 나쁘지 않음. #돈까스반우동세트 이건 돈까스가 반밖에 안되서 그른가 접시만 심하게크고 내용물 부실해보임. 맛은 썩-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나보다ㅋ 아무생각이 안남. 아마 배가 고플때 '저기가자!' 라고는 하지 않을 것 같다. 어디에 있을법한 동네 식당. 더보기
[고양/행신] 명가부대찌개. 名家부대찌개 행신역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지나다니며 궁금했던 식당 #명가부대찌개 #행신역 #부대찌개 메뉴는 단일메뉴로 부대찌개 하나. 라면사리, 햄사리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우린 라면사리 추가. 주문하면 상은 금새 차려진다. 오랜만에보는 마요네즈옥수수범벅. 라면사리는 사리면아닌 신라면. 스프는 넣지 말라는 당부와함께 주셨다. 부대찌개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주인아자씨가 국자에 듬뿍 다진마늘을 가져와 냄비 가운데에서 살살 풀어주신다. 다진마늘이 진짜 듬뿍이다. 완전 아주많이. 라면이 익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우린 햄이랑 국물먼저 먹기 시작했다. 부대찌개 주문하면 공깃밥은 함께 나온다. 부대찌개 2인의 양이 엄청 많다. 햄도 소세지도 양이 많은편이었다. 내입엔 #맛있음. 시원하고 적당히 매콤하다. 국물이 텁텁하지않고.. 더보기
[고양/행신] 사랑채 정육식당 신랑과 함께 외식하는 주말메뉴는 너의사랑♡ 나의사랑♡ 고기!신랑이 가보고싶다고 진즉부터 찜!해둔 곳집에서 멀지 않은 정육식당으로 가기로 했다.(사실 난 소고기가 더 먹고싶긴했지만,,) 신랑이 차를 가져가자고했지만고기를 먹는데 움직여야하니 걸어가자고했다은근 꽤 걸어서 도착한 곳. 길 끝자락에 있었다. 토요일 오후 6시도 안된 시간인데우리보다 빠른 사람들이 이미 식사중이었음.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높은 곳에서고기를 손질해주시는 아마도 사장님 같은 분이매장 전체를 내려다보며 진두지휘하고 계신다. 주문하면 차려지는 기본 찬추가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하며처음 들어가서 물도 셀프였다. 생삼겹살 600g 한덩이가 100g정도인가보다여섯덩어리가 나와주었다. 바~로 불판에 올리고 굽기.불은 숯불이었다. 그게 매우 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