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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코타키나발루] 선셋포인트, 탄중아루해변 코타키나발루 예약 시'선셋은 무조건 봐야지!!'라는 맘이었는데12월은 예쁜 선셋이 보기 힘든 시기였다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마지막 날, 마지막 일정으로 가봤다.예쁜 일몰을 볼 수 있다는 선셋포인트로. '탄중아루해변' 이마고몰에서 쇼핑하다가해 지는 시간에 맞춰 택시타고 출발했는데탄중아루해변 근처 다다르자 차가 겁내 막힌다.또 하필 해변으로 들어가는 길이 좁은 길. 결국, 기사님이 이쯤에서부터내려서 가라고해서 내려서 후다닥- 가보니이미 선셋은 진행중이었다. 보라색과 주황색의 향연이게 내가 본 가장 화려한 일몰이었지. 해가 떨어질 수록 더 장관이였던거 같은데낮고 많은 구름 덕분에 오렌지빛으로 끝이었다ㅜ 어느정도 해가 떨어지니구경하는 사람들이 우루루- 빠진다. 혹시 기다리면 멋진 색이 나오지 않을까하여기다렸지..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가야아일랜드리조트, 스파 빌리지(Spa Village) 체크아웃 하는 날의 오전 시간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여행 전 메일을 통해 미리 예약해뒀다. 오전 10시 예약이라 아침 먹고객실에서 짐 꾸리고 놀다가 이동. 스파 빌리지는 지금껏 이용하던 리조트의정 반대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먼저 일식당이 '오마카세'를 만날 수 있다.그리고 조금 더 길 따라가면 쨘- 나왔다.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스파 빌리지 스파 빌리지는 리조트의 어떤 건물보다더 웅장하고 더 고급스러움이 뿜뿜- 이었다. 예약시간보다 10분정도 빨리 도착했다. 신랑이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야외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준비되어 있지만해가 너무 뜨거워서 우린 실내에,,ㅎㅎ 스파 빌리지는 여러개의 건물로 이뤄져있고이동하는 모든 곳은 자연친화적이다.숲속을 걷는 기분. 야외에서 발 마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