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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여피에서 와인 두병 호로롱 마시고
조금 걸어서 2차로 온 곳은 '이자카야 카즈(KAZU)'
여피에 이어 이 곳도 차장님 팀장님 추천 장소!
쭐레쭐레 따라오면 늘 맛집임.
- - -
카즈는 새벽 1시 마감이라고 했다.
마감 한시간전쯤 입성했지만 '댓츠 오케이'
한시간이면 소주 2~3병은 거뜬히 마시는
그녀들과 함께이기에.
사시미5종+성게알
성게알이 메인같은 비주얼
소주 한잔에 성게알 살짝.
소주향이 바다향으로 바뀌는 순간.
소주 안주로 진짜 최고임!
마감 30분전 음식 라스트오더 시간이라고
직원이 테이블마다 안내해주신다.
라스트오더라니까 괜히 뭐 하나 더 주문하고 싶어짐.
그렇게 추천받아 주문한 '에비후라이'
토실토실한 새우 다섯마리와
약간의 샐러드가 함께 나왔다.
맛있음!
메뉴판 참고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개인적으로 없어보여서 아쉬웠다.
손님없는 곳 피해서 찍은 매장 사진
꼴랑 이거 한장ㅋㅋ
분위기 좋아요'ㅁ'
팀장님, 차장님과 즐거운 시간.
우리 또 만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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