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선셋타운 #야시장
#마트 #석양 #스타벅스
다녀온 날 : 2025.01.30 ~ 02.03
뉴월드 리조트에서 선셋타운까지는 셔틀이 있어서 좋다고 선택했는데,
우리가 머무는 2월부터 셔틀이 중단되어 버림. 그래서 뉴월들에서 선셋타운까지 매번 버기타고 다녔다...;
셔틀이 있을때는 버기 요금도 저렴하게 다녔는데 셔틀이 중단되자 버기들이 막 요금도 엄청 올려부르고 잘 안가려고 하더라..
뉴월드리조트의 장점 중 하나가 사라진 느낌.
아래 왼쪽 사진이 야시장의 시작점이자, 마트 앞이며, 선셋타운 입구라고 볼 수 있다.
#셀렉트마트 #카드사용가능
깔끔하게 만들어진 건물의 1층과 지하1층으로 운영 중이다.
식료품은 1층에 있고, 의류, 장난감 등은 지하 1층에 있다. 계단과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카트나 유모차로도 지하로 이동 가능하다.
새로지은 건물이라 마트가 깔끔했다. 정돈도 잘 되어 있음. 땅콩이랑 커피 등 여기서 거의 쇼핑했다. 푸꾸옥에 머무는 동안 두번 다녀옴
#야시장
해기 지기 시작하면서 분위기 좋아하는 나름 푸꾸옥 선셋타운의 야시장.
어두워질수록 사람이 더 많아졌다. 길거리 깔끔해서 거부감 전혀 없었음.
#저녁식사
바다뷰 식당이었는데 식당 이름 모름.
걸어가다가 여기서 먹으면 일몰 제대로 보이겠다 싶은 식당으로 들어갔음.
테이블 간격 다닥다닥- 꽤 많은 테이블이 있음. #아기의자있음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 맘껏 주문했다.
엄청 저렴한 가격 아니고 매우 뛰어난 맛도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아 즐겁게 먹은 듯.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없음. 볶음밥은 리조트에서 시켜먹은 룸서비스보다는 나았다..ㅎㅎ
야시장을 지나 바다길따라 걸어가다보면 만나면 #스타벅스
저녁 먹고 슬슬 소화시킬 겸 걸어갔는데 멀지 않은 거리였다. 주문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했음.
스타벅스 안쪽으로는 테이블이 많지 않고 야외에 테이블이 몇개 있었다. 자리경쟁 치열!
또 다른 날의 선셋타운.
혼또섬에서 케이블카 타고 나와서 큰 길따라 쭈욱 걸어서 마트까지 가는 길.
바다 옆 길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지대가 높아 바다를 내려다보는 위치라 아래서 볼때와는 또 다른 풍경.
이탈리아 아말피 느낌으로 조성했다고 하던데
사진을 찍어 놓으면 유럽느낌이 나기도 하는 것 같다.
인도에 오토바이 주차도 많이 되어있고 계단이 많아 유모차로 다니기는 좀 힘들 길이었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내려오면 못 걸을 거리는 아니었다.
내려와 마트에서 한차례 쇼핑을 마치고,
혼또섬에서 물놀이하고 나오는 오빠랑 조카 기다리며 우리는 야시장에서 간식 구입
주스랑 꼬치 먹었는데 가격대비 맛도 나쁘지 않았다. 꼬치 맛있어서 하나 먹고 또 사먹음.
식당보다는 야시장에서 간단하게 구입해서 일몰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가들이 조금 더 컸다면 선셋타운 구석구석을 봤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했다.
가고싶은 식당도 있고 그랬지만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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