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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저곳/일본

[오이타] 규슈자연동물공원 #아프리칸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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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규슈자연동물공원 #아프리칸사파리

#마이카_사파리 #사파리자차투어 #23개월 #남매둥이와함께

 


 

다녀온 날 : 2024.03.02

 

후쿠오카항공권으로 예약했다가 아프리칸사파리때문에 오이타항공권으로 변경하고 싶었는데, 비행일정이랑 안 맞아서 후쿠오카에서 #차량렌트 해서 다녀오는 계획으로 변경했다.

이번에는 ETC장착된 차량으로 24시간 렌트했다.

 

9시 오픈런을 위해 6시반쯤 출발하려고 헀는데 출발할때 시간보니 7시쯤.

주말이고 계획된 시간보다 늦어져서 차 막히면 어쩌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출발-

 

 

 

차는 전혀 막히지 않았다. 높은 건물도 없이 시원하게 뻗은 도로를 쉬지않고 달렸다.

하늘 깨끗하고 도로에는 차도 없고. 여행와서 또 여행가는 느낌.

 

한참을 달리고 이제 얼마안남았다 싶을때쯤 되니 곳곳에 온천 연기가 올라오는게 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반갑게 맞이해주는 코끼리 조형물을 만남.

 

 

 

코끼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보이는 표지판

#규슈자연동물공원 #九州自然動物公園 #아프리칸사파리 #アフリカンサファリ

 

 

 

조금 더 올라가니 입장을 위해 줄 지어 있는 차량들.

줄서며 시간보니 오전 9시였다. 2시간 꼬박 걸렸음.

 

 

차로 입장하며 입장료 및 정글버스 결제를 하면 된다.

#입장료 #성인_2600엔_고등학생이상 #어린이_1500엔_4세에서중학생

#정글버스_이용요금 #성인_13,00엔 #어린이_1,100엔

 

우리는 정글버스는 이용하지 않고, 23갤 아이와 성인2명이라 5,200엔 결제했다.

 

 

햇살은 좋았지만 공기랑 바람이 매우 차가웠던 날.

주차장도 넓고 사람에 치이지 않고 다닐 수 있어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보고 싶었지만 매우 추워서 인증샷만 찍고 바로 차로 돌아왔다.

 

 

 

사파리 입장은 아무때나 내가 하고 싶을때 가면 된다.

길 따라가면 구역구역마다 아래와 같은 문이 있고 차가 앞에오면 문이 열리고 지나가면 다시 닫힘.

이 사파리는 입장해서 나갈때까지 횟수제한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처음만난 동물 #무플론 #ムフロン #Ovis orientalis

무리지어 햇빛쐬며 휴식하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다. 사진상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진짜 바로 옆이었다.

 

 

 

차가 다니는 길을 자유롭게 다니는 동물들.

일상인듯 차를 무서워하지 않아보였다. 동물이 차 앞을 오래 막고 잇으니 관리차량이와서 동물을 이동하게 한다.

 

 

무리지어 차 앞을 지나가는 영양들.

느긋하고 천천히 지나가는 동안 차량은 가만히 기다려주면 된다.

뿔이 없는 건 암컷, 뿔이 있는 건 수컷이라고 한다.

 

 

정글버스가 먹이주기 위해 들리는 곳이라 그런지 여럿 초식동물들이 모여있던 곳

버스가 오면 동물들이 버스 주변으로 모여든다. 밥 준다고 학습되었나보다.

 

 

 

#인도호랑이 #ベンガルトラ #Bengal tiger

호랭이는 차랑 멀리 있었다. 그리고 아기 호랑이같은 느낌이었다.

 

 

#치타 #チーター #Cheetah

치타는 한마리밖에 못 봤다. 외롭게 혼자 동떨여저서 있었다.

 

 

#그랜트얼룩말 #グラントシマウマ #Grant's zebra

휴식중이던 얼룩말. 뭔가 윤기가 좌르르 해보이던 #얼룩말

 

 

#쌍봉낙타 #フタコブラクダ #Bactrian camel

사파리의 마지막 동물이었던 #낙타

 

신랑이랑 내가 더 우와~ 하면서 좋아했던 좋았던 #아프리칸사파리

한바퀴 돌고 좀 이르게 푸드코트가서 점심먹고 나가기전에 한바퀴 더 돌자고 했지만 결국 그러진 못했다.

담번에는 오이타 인/아웃으로 예약해서 더더 오래 많이 보고 싶다. 여긴 꼬옥- 다시와야지!

 

 

주소

大分県宇佐市安心院町南畑2−1755−1

일본 오이타현 우사시 미나미하타 아지무마치 2−1755−1

 

https://africansafar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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