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더 로얄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조식

#일본여행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 #가족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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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3박을 이용하는 동안 조식은 두번 이용했다.

여행 둘째날은 새벽같이 차로 이동하는 일정이 있어 셋째, 넷째날에만 이용.

 

더 로얄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은 조식이 세가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층의 #레스토랑 #캔버스라운지 그리고 모닝박스(도시락) 세가지의 방법 중 나는 레스토랑, 캔버스라운지의 조식을 이용했다.

 

#레스토랑_조식

아이들과 함께해서인지 아니면 우리가족이 내려갔을때 4인석이 룸밖에 없었는지는 모르겠다. 룸이 두어개 있는데 그쪽으로 안내해줘서 나랑 신랑은 좋았음. 문이 있어서 애들이 의자에서 내려오고 싶어하면 원하는대로 내려줄 수 있었기때문에.

 

 

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은 메인 메뉴와 서브메뉴를 선택하면 서빙해준다.

그리고 간단한 바가 준비되어있어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메인과 서브가 함께 나온 첫번째 선택메뉴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아담하다.

오키나와에서도 메인 선택하고 간단한 바가 있었던 조식을 이용했었는데 여기 메인메뉴는 구성도 맛도 좀 아쉬웠다.

 

 

 

두번째 선택 메뉴.

#생선구이 #프렌치토스트

모양도 별로도 맛도 별로. 쌀밥이랑 생선구이 아이들 먹이려고 선택한건데 생선이 뻣뻣하고 다 식어서 애들 완전 거부.

 

 

바에서 가져온 #샐러드

빵이랑 밥이랑 요거트류 음료, 건과류 등이 있었는데 '먹을게 없다'의 느낌이었다.

애들은 더 먹을거 없어서 시리얼+견과류+요거트 조합으로 먹였던 것 같다. 사진 남길것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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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조식은 #캔버스라운지

2층 레스토랑과 마주보고 있는 오픈형 카페 같은 곳.

 

 

넓은 창이 2면으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느껴져 좋다. 레스토랑보다 캔버스라운지가 분위기도 더 좋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날이 좋으면 밖으로 나가서 커피 마셔도 좋을 것 같다.

 

 

#캔버스라운지_조식

#음료 #메뉴 주문하면 단품으로 가져다 준다.

음료는 당연하게 커피로. 우리가 여행하던 기간이 날씨가 추워서 따뜻하게 마셨다.

 

 

양식류를 주문했던 나의 조식.

#토마토스프 #샐러드 메인이 크림스튜였을까? 기억이 안남.. #토스트 #베이컨 #소세지 등등

 

신랑의 픽은 일본식 #카이센동

 

 

간장이 이쁘게 꽃혀있음

이쁘게 나왔으니 신선도가 좋았던 기억은 아니다.

 

 

그래도 레스토랑보다는 캔버스라운지의 조식이 낫다.

숙박플랜에 조식이 없는데 호텔에서 조식을 추가요금내고 추가할 계획이라면 말리고싶다.

그 돈으로 나가서 더 맛있는거 먹으러 다녀오는편이. 더 로얄파크 캔버스 호텔의 조식은 값어치를 못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