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 더고기창고

#더고기창고

#한돈 #삼겹살

#세번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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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날 : 2020.05.23

 

 

어느새 세번재 방문.

날씨가 좋아지니 창가쪽 창을 모두 개방하셨더라.

이게이게 창 전면이 개방되고 2층에서 고기 구워먹으니까 야외에서는 먹는 느낌이다.

 

 

 

사실 아파트들이 즐비한 곳 상가단지일뿐인데.

옆에 바로 나무가 있어서 놀러나온 기분 물씬! 기분 좋게 이번에도 한돈 삼겹살 한판으로.

 

 

 

밑반찬 언제나와 동일하고요,

쌈을 소박하게 가져다주시면 우리는 냉큼가서 먹고싶은대로 더 담아오고 마늘과 고추도 쌈과함게 셀프바에 있으니 알아서 챙겨오면 된다.

 

 

 

삼겹살 한판은 아래처럼 세덩이.

첨에 적은듯하지만 먹다보면 배가 불러진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서 먹기.

입에 맛는 삼겹살 가게를 찾기위해 한참이나 여기저기 다녔는데 이제 여기로 거의 정착했다.

집에서도 가깝고 가격도 맛도 모두 나쁘지 않으니까.

그리고 뭣보다 김치 구워먹기 좋아하는 오빠가 매우 좋아라한다ㅎ

 

 

 

언제나처럼 마지막 고기 올리면서 #된장찌개 #공기밥 주문.

그럼 마지막 고기 먹으면서 밥과 찌개도 함게 먹을 수 있다.

 

 

 

고기 다 먹고 불판에 뚝배기 올려서 끓이면서 먹으려고 했는데 철판이 두꺼워그른가,, 잘 안 끓었다.

그치만 일단 밥 말아서 짜글이처럼 먹고 식사 마무리.

 

 

 

금액은 깔끔하게 4만원.

언제나 내 돈내고 내가 사먹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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