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구] 한우마을

 

크리스마스에 엄마랑 함께 식사.

메뉴는 신랑이 원하고 원하는 삼겹살.

2019년 삼겹살 원없이 먹은듯하다.

 

맛있는 #정육식당 #한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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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마을이지만 돼지고기도 훌륭하다.

 

 

 

이날 컨디션이 메롱이어서 그런가;

사진이 죄다 이상하게 찍혔다..

 

엄마와 신랑이 #삼겹살 주문하자고 했지만

난 언제나 #돼지고기 #모둠

 

 

 

#돼지고기 #모둠 800g 37,000원

고기 가격이 저렴한만큼 #상차림비 별도다.

상차림비는 1인 2천원

 

예쁘게 담겨 나온 모둠 고기들♡

 

모든 부위가 다 맛있지만 이 집의 내 최애는 #항정살

 

 

 

반찬은 겉절이와 양파간장소스

그리고 샐러드랑 쌈 정도. 겉절이가 맛있다.

 

 

 

내가 굽겠다했지만 엄마가 넘겨주지 않아서 난 맛있게 먹음.

햐항- 세상 맛있었던 고기.

 

 

 

엄마랑 신랑이랑 나랑.

우리 셋이서 고기 800g 거뜬히 해치고

공기밥 두개 주문해서 된장찌개랑 클리어.

 

 

 

 

역시나 고기는 맛있었다.

 

고기 먹은후에는 무조건 냉면! 이었는데 식성이 바뀌었다.

된장찌개랑 먹는 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