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홀리데이 인 송도 - 코너 스위트 객실

인천에서 늦은시간까지 보낸 후

집에갔다가 다음날 또 인천으로 와야하는

일정이 될 것 같아서 프로모션 기간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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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오후 3시 / 체크아웃 오전 11시 인데

우린 밤 11시 체크인했고, 오전 10시 체크아웃.

정말 짧게 이용했던 호텔 이용기.

 

 

IHG공식사이트에서 예약했다.

#킹베드디럭스룸 예약했었는데,

이번에도 운 좋게 업그레이드 받았당. 히힛

#코너스위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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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될 줄 알았음 3시에 맞춰와서 체크인하고

쉬다가 친구집으로 가는건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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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층 조명과 컬러가 무게감있고,

복도의 카펫은 도톰했다.

 

 

1331객실

층별로 하나씩밖에 없을 듯 한 객실로

비상대피도에서 노란 테두리의 그 객실임.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넓음이 느껴짐.

액자걸린 벽쪽의 불빛은 화장실.

 

 

커피머신과 티포트가 준비되어 있다.

커피캡슐은 디럭스룸과 동일한 것인 듯.

생수 두병 제공됩니다. 요것은 무료.

 

아침에 캡슐커피 마시자. 해놓고는

조식먹고 시간에 쫒겨 또 그냥나왔다ㅋ

 

 

쇼파는 푹신푹신하니 포근하다.

쇼파 뒤엔 기다란 책상이 깔끔하게 있고.

 

 

침대 양 사이드엔 조명이 각각 있고

그 앞에 1인 쇼파와 티테이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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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둘다 쇼파에 옷 벗어던지고

옷장에서 슬리퍼 찾아 신발 갈아신기.

 

 

1인 쇼파와 티테이블엔

오빠의 소지품이 늘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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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화장대에

저렇게 늘어놓는데 성격인가봄ㅋ

 

 

욕실도 넓직넓직.

분위기있는 대리석으로 전체를 발랐다.

변기가 따로 분리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세면대 거울도 크고,

화장할때 사용할 법한 미니 거울도 있다.

타월도 넉넉하게 3인으로 챙겨둔 듯.

 

 

욕실에 챙겨져있는 어메니티

요즘 칫솔&치약 없는 곳도 있는데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사지 않고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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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는 SOAK(쏙) 제품으로

호주브랜드이고 슈퍼푸드제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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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인 체인에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듯 하다.

 

 

아침에 드라이어를 한참 찾았는데

세면대 한켠에 저래 덜렁 있었다.

 

 

쇼파쪽 창에서 보는 야경.

 

 

침대쪽 창에서 보는 #송도뷰

역시 송도는 #뷰맛집 야경이 다했네.

 

 

넓고 아늑해서 짧게 이용한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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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인 송도는

2016년 연말에 처음 이용했고,

이번이 두번째 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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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오빠가 뭐든 어색해했었는데

이젠 호텔오면 알아서 슬리퍼도 찾아 신고

욕실도 잘 사용해서 뿌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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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용했을때 공사장뷰였다면

이제는 제법 화려한 도심뷰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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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데이 인 송도 디럭스룸 이용기 (2016.12)

https://gurl1314.blog.me/220896957424

[인천]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