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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저곳/국내

[횡성] 둔내한우명가 #횡성 #한우 #횡성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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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피날레

평창에서 정선 들렸다가 다시 횡성으로.

목적은 오로지 하나! #한우 #횡성한우

#둔내한우명가


 

건물이 두개인듯 한개인듯.

긴다란 건물과 그 앞에 주차장이 넓직하다.

 

차가 주차장에 들어서니 직원분이 나온신다.

그러고는 자리로 안내해준다. 어디서 보고계신걸까?

 

우리는 건물의 왼쪽(본관)으로 안내받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고기들.

화요일 오후 4시쯤,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첫번째 Pick! #한우 #갈비꽃살

오빠가 골랐는데 마블링이 예술이어쒀-

 

 

그리고 #구이용버섯 #새송이버섯 추가

요것도 고기 옆에 사진처럼 포장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상품으로 고르면 된다.

 

 

 

처음엔 숯불이 쎄니까 한두점만 올려서

구우라고 하길래 말 잘듣는 어린이처럼,

딱 두점만 올려서 구워주기.

 

하- 저 마블링. 현기증남. 또먹고파.

 

 

 

맛있게 구워서 소금에 콕- 찍어 냠!

진짜 너무 맛있었다. 막 살살 녹아내림.

 

 

 

반찬도 깔끔하고 괜찮았다.

파절이랑 절임야채는 거의 내가 다 먹은 듯.

 

 

샐러드와 새우장도 맛있었음.

 

반찬이 비어가니 직원님이 더 드릴까요?

하시는데 우리가 거절했다.

 

고기에 집중하기위하여ㅋㅋ

 

 

 

갈비꽃살 다 먹은 후 부족하니까

한팩 추가. 두번째 Pick #업진살 #한우업진살

 

 

 

갈비꽃살만틈의 마블링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대기대하고 구워보자.

 

 

확실히 부드러움이 갈비꽃살이 부드럽다.

업진살은 그래도 씹는 맛이 있는 고기였지.

 

갈비꽃살은 소금장만 찍어서 먹었다면

업진살은 쌈도 싸먹게되는.

 

 

 

마무리도 비빔냉면 주문해서 함께 먹기.

고기랑 싸먹기도하고 냉면만 먹기도하고.

 

요렇게 다 먹고나니 진짜 너무 배불러서

집에 도착할때까지 배불러 배불러 노래를했다.

 

 

우리가 식사했던 본관 내부는 요렇게 생겼다.

많이 크지 않고 좌석은 요정도 전부이다.

 

 

정육식당이지만 메뉴판 메뉴도 있다.

 

 

본관 발고 그 옆에도 저렇게 크게 더 있다.

주차장도 완전 넉넉-

 

 

업진살을 처음먹고

마지막으로 치마꽃살을 먹는게 맞았을거같다고

신랑이랑 살짝 아쉬워했다.

사실 치마꽃살 한팩으로 될 줄 알았지ㅋㅋ

-


이래도 저래도 진짜 맛있었고 행복했던 식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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