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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행복

소래포구, 회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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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사는 친구집 집들이.

소래 회타운(?)이라고 해야하나?

친구부부가 미리 주문해놓고 예약해둬서

대기하는 사람들을 제치고 먼저 입장!

황제수산에서 회랑 새우 구입하고

전라도 공희네 매장에서 먹은듯?

 

 

제일 먼저 #대하 입장

2kg이라고 했는데 양이 음청 많았다.

핑크새우가 되길 기다려보자.

 

 

밑반찬

방풍나물이랑 갓김치.

그닥 손이 가는 편은 아니었.

 

 

서비스로 챙겨주신 #해산물

이것도 음청 푸짐했다.

 

주메뉴가 양이 많아서 해산물은 많이 남겼다.

 

 

간만에 너무 싱싱하고 맛있엇던 회

친구가 #방어회 라고 한거 같은데

사실 뭔지 모르겠..; 두 종류인거같기도하고ㅋ

이게 어떤 생선이었던 엄청 맛있었다!

 

 

기대하고 고대하던 대하타임

너어어어무 뜨거워서 호호- 불어가며

껍데기 벗겨서 입으로 쏙쏙쏙-

 

 

정말이지 살이 너무 통통했다.

윗쪽은 간도 적당해서 그냥 막 들어간다.

아래로 갈수록 소금이 가까워 짜짐.

 

대하구이

 

회먹고 #매운탕 까지 클리어.

매운탕도 시원하니 좋았음.

친구덕분에 간만에 완전 싱싱하고

맛있는 회와 해산물 양껏 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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