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오릉] FOR:REST PICNIC(포레스트피크닉), 야외잔디가 있는 카페

오전 10시반에 미용실 예약하고

파마를 시작했는데 끝나고나니 2시반..

(또르르르르) 원래 이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나 빠마를 넘 오래만에 해봤나?

완전 기다리는동안 몸이 뒤틀리고 뒤틀려서

몇번이나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싶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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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안먹고 3시까지 공복에

짜증게이즈 상승한채로 서오릉 카페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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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름은 FOR:REST PICNIC인거 같은데

네이버에는 #동백카페 로 검색해야 나온다.

#네이름이뭐니 #포레스트피크닉

 

 

2층 단독 건물 전체가 카페이고

실내에도 꽤 테이블이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잔디마당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놀기 완전 좋았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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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다수의 아이들이 뛰놀고 있었다.

 

 

직접 구운 베이커리도 판매중인데

우리가 도착했을때 빵이 크로아상만 남아서ㅜ

것도 미니사이즈.. 두개 골라 커피 기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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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기다리는 동안 야외테이블에 앉았다.

햇살좋고 분위기 좋고. 바람이 없어서 좀 더웠다

 

 

 

커피가 나온 후 더위를 피해 2층으로.

2층에 넓은 다른자리도 있지만

창가에 고립된 이 좌석에 우선 앉았다.

(좀 있다가 자리가 더워서 에어컨 아래로 이동;)

 

 

#아이스아메리카노 #미니크로와상

이 크로와상만으로 내 배가 채워지지 않아

쪼르르 내려가지 새론 빵이 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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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더 사온다고 해놓고 2개사옴

#초코크로와상 #초코칩파운드케익

초코 먹으니 기분이 샘 솟음!

 

 

우리가 앉은 자리는 요렇게 큰 창이 있고

주차장 한켠을 볼 수 있다.

 

 

 

2층의 내부 사진들.

폭신해보이는 쇼파 자리는 해가 뜨거워보여서

앉지않았고 더 뒤로 평상같은 자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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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야외에는 테이블 없음.

 

 

2층 난간에서 바라본 #야외잔디마당

해가 쨍-해서서 에어컨없이는 좀 더웠던 낮이었다.

 

 

 

1층의 좌석들과 베이커리 진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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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종류가 다양하지도 않고

조금씩 구워져서 나와서 선택의 폭이 크지도 않다.

샌드위치도 없어서 허기를 채우기 쉽지 않았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움.

 

 

근처 이런저런 대규묘 식당들이 많았다.

카페에서 나와서 동네 한바퀴 휘~이 둘러보고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