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평창 에서 좋았던 야외공간
#프렌치가든 다양한 스타일의 넓은 공간이 있어 산책하기 좋았다.
넓다보니 크게 천천히 돌다보면
한시간정도 걸렸던거 같다.
뭣보다 평탄한 잔디가 넓게 펼쳐져있어서
아이들이 뛰놀기 정말 좋은 듯!
켄싱턴 플로라가든
Kensington Flora Garden
#켄싱턴 #플로라가든 약 2만평 면적의
국내 최대 프랑스 콘셉트 정원
정원 끝쪽에 탑? 정자? 이런게 있는데
그 위에 올라가 사진찍으면 요렇게 찍힌다.
호텔에서 정원쪽으로 진입하기 전에
왼쪽으로 요런 길이 있어서 먼저 걸어봤다.
새가 엄청 많길래 요렇게 줌 땡겨서 찍고
다시 걸으려는데 회색의 어떤 새의 공격을 받았다.
무려 연속으로 두번이나...!!!!
내 머리를 채가려고 그랬음!!!
그 이후 위의 길은 무서워서 못갔다ㅋㅋ
곳곳에 사진 찍을 수 있는 뽀인트들이 있다.
총 10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디부터 테마가 구분되지는 잘 모르겠..;;
좌측은 느티나무길? 일까나..
우측은 플라워가든 인 것 같다.
아이들을 위한 애니멀 팜 앞쪽에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새집들이 있는 나무.
#프렌치애니멀팜 크지 않다.
그치만 양이랑 토끼가 있어서 볼 수 있다.
별도의 입장권 없이 입장 가능하고
입구 앞에 건초 등 먹이 자판기가 있어서
구입 후 먹이주기가 가능했다.
넓고 다양해서 볼 것이 많았던 정원.
프렌치 글램핑 빌리지
French Glamping Village
프랑스 정원 전나무 숲 속에서 즐기는
최고급 바비큐 & 해산물
오직 식사만을 위한 글램핑장이다.
잠은 객실에서, 저녁은 글램핑에서 뭐 요런.
중간에 모닥불을 피우는 곳이 있고
이곳에서 아마도.. 그그 마시멜로? 구워먹는 듯.
글램핑 이용은 좀 가격대가 높은편이다.
장소만 대여만주면 더 좋을텐데
음식과 함께 인원별 세트로만 판매중이다.
야외수영장
호텔 입구에 있던 야외 수영장
기온에 따라 당일 운영여부가 결정된다고 했다.
썬베드나 카바나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한가했다.
수영장의 좌,우 수심은 차이가 있다.
호텔 입구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눈에 보이는 정원이 아닌 조금 더 돌아가면
크게 돌 수 있는 길이 있었다.
위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호텔 옆으로
호텔 소유지 아닌 일반 길로 연결된다.
좌측 사진 끝에 걸린 건물이 호텔.
그 길을 걷다보면 옆 동네?로 이어지는
긴~ 돌다리를 만날 수 있다.
일부러 만들어 놓은 듯 크고 단단한 돌다리.
이쪽에 흐르는 강물은 매우 깨끗했다.
옆동네로 갈 수 있는 돌다리까지 건너며
산책하다보니 한시간 넘게 걸린 듯.
야외 정원 및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넓직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이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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