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매콤한 등갈비, 두꺼비식당

주기적으로 만나는 언니와만남.

이번에도 어김없이 빠빨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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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매운양푼등갈비 #등갈비 #두꺼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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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아래쪽에 주로 주문하는 조합?

이런게 적혀져 있어서 우린 그렇게 달라했다.

 

 

등갈비2인 + 곤드래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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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면 메밀전이랑 계란찜이 먼저 나왔다.

등갈비를 저 메밀전에 싸먹으면 맛있다고.

그 전에 다 먹을 기세로 먹었지만ㅋ

 

 

버섯 한쪽에 시그니처 가게명

저거 하나만으로도 뭔가 퀄리티 높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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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로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콩나물 투하라고 알려주셨다.

 

 

알려주신대로 끓어오를때 콩나물 전체 투하!

그리고 다시 보글보글 끓이다가 먹으면된다.

 

 

콩나물 다 넣기 아까워하지 말자.

한쪽에 셀프코너에 콩나물있으므로.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았다.

첫입에만 매운가 싶다가 걍 익숙해져버림.

막 매워서 물찾게되는 그런 매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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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맛있게 쭈욱- 먹을 수 있었다.

 

고기 다 건져먹고 남은 곤드레밥 넣고

우리맘대로 볶아서도 먹고 남김없이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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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방송안탄 가게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