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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고양/성사동] 이촌동면옥 #고양 #화정 #성사동 #국사봉 #함흥냉면전문점 #함흥냉면 #이촌동면옥 다녀온 날 : 2023.05.26 갑자기 더워졌던 5월말, 시원하게 냉면 먹기위해 재택근무 중인 신랑이랑 함께 다녀왔다. 건물 앞에 몇대 주차할 수 있고, 길 건너편에 넓은 공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문제는 없어보였음. 한쪽 벽에 아주 큼지막하게 메뉴가 있어 보기 편함. 냉면 외에 갈비탕이랑 불고기 메뉴도 있다. 갈비탕이나 불고기 먹는 테이블도 꽤 많았다. 내부 넓고 시원하고 테이블 간 간격 적당하니 좋았음. #물냉면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느낌. #회냉면 자작자작한 육수와 빨간 양념. 주문안하면 섭섭한 #만두 #고기만두 손만두인지 납품되는 만두인지 조금 헷갈렸는데 손만두는 아닌거 같기도 하다. 함흥냉면이라 면이 엄청 얇고 질깃하다. 면.. 더보기
[인천/도림동] 사곶냉면 #백령도냉면 #황해도식냉면 #인천 #도림동 #사곶냉면 #백령도냉면 #황해도식냉면 다녀온 날 : 2021.07.24 엄청 뜨거웠던 토요일 이른 저녁. 여름엔 냉면이지. 냉면은 메밀냉면이 최고! 내가 좋아하는 백령도 황해도식 냉면. 인천 도림동에 위치한 #사곶냉면 인천 남구와 남동구에 백령냉면 음식점이 세 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 사곶냉면이 주차가 가장 편하다. 여기도 주차장이 넓은편은 아니지만 다른 두 곳보다는 여기가 편해서 여기로 옴. 물론 맛도 좋다. 배추김치는 김장김치(라고 엄마가 그랬음) 깍두기와 무절임의 중간쯤인 무김치. 적당히 새콤달콤하고 씹는 맛도 좋았다. 냉면이랑 빈대떡이랑 완전 찰떡임. #녹두전 #빈대떡 #녹두빈대떡 6,000원 한장은 적을 것 같아서 두장 주문했다. 겉이 아주 바사삭- 이번에 빈대떡 아주 맛있었다! .. 더보기
[고양/화정] 화정 함흥냉면 #고양 #화정 #화정역 #냉면 #함흥냉면 #화정_함흥냉면 다녀온 날 : 2021.05.12 퇴근 후 저녁으로 #냉면 집에서 멀지 않은 곳. 요즘 집 주변 식당 #도장깨기 테이블에 앉으면 따뜻한 육수 먼저 내어준다. 육수가 간간하고 적당히 따뜻해서 호로록- 먹기 좋았다. #비빔냉면 #물냉면 가위로 잘라 주시고 가위 테이블에 놓고 간다. 물냉보다는 비냉이 좀 더 취향. 이런 냉면보다는 메밀쪽이 더 좋다. 냉면이 만원이라니. 넘 비싸. 함흥냉면보단 백령도냉면이 더 취향. 이런 질긴류의 면보다는 메밀이 더 취향. 더보기
[행신] 둥지정육식당 #설화등심 #행신동 #둥지정육식당 #정육식당 #소고기 #설화등심 다녀온 날 : 2020.11.14 꺅- 10개월만에 다시 왔다. 신랑이랑 나랑 애정하는 우리동네 #정육식당 #둥지정육식당 동네에서 먹은 소고기중에서 여기가 우리 입에 젤 맛있다. #최애식당 신랑은 지인들이랑 그 간 두어번 왔었는데 나는 진짜 간만에 왔다. #신남 일단 들어가서 안쪽에 있는 고기 냉장고에서 고기를 선택하면 되는데 우리는 #설화등심 으로 사장님한테 제일 좋은 고기 골라 달라고해서 사장님이 골라준 접시로 주문했다. 주문 후 자리에 앉으면 기본 상차림 세팅해주신다. #설화등심 #등심 500g 49,000원 매우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고기양도 많고 질도 좋다. 사장님이 골라주신 아래 고기가 등심중에 중앙? 부위라고 하셨던 듯. 기본찬은.. 더보기
[인천/도림동] 사곶냉면, 백령도 냉면 #인천 #도림동 #사곶냉면 #백령도냉면 #냉면 다녀온 날 : 2020.09.06 올해 코로나때문에 아빠한테 한번도 안다녀와서 추석 앞두고 좀 미리 아빠한테 다녀왔다. 아빠보고 바로 헤어지기 아쉬우니 오빠네 식구랑 엄마랑 다같이 점심식사. 오빠가 원한 메뉴 #백령도냉면 냉면만 먹을 수 없으니 #녹두전 도톰하고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져 나왔다. 고소하니 좋음. 나는 #물냉면 다른 냉면은 비빔을 좋아하는데 백령도냉면은 대체로 물냉면으로 주문하는 편이다. 국물이 맛있어. 이건 신랑이 주문한 #반냉면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반반씩 섞은 반냉면. 한번도 안 먹어봐서 무슨 맛인지 모름ㅋ 배부른 상태로 먹었음에도 맛있었다! 냉면 6개 + 녹두전 2개해서 총 6만원. 조카포함 6명이 갔으니 1인당 만원꼴이었네. 이 날 다같이.. 더보기
[인천/주안] 메밀냉면 전문점, 변가네 옹진냉면 인천 곳곳에 있는 백령도 냉면 파는 곳 중 아마도 가장 오래된 곳이 아닐까 싶다.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다니던 곳. 아빠가 가장 좋아하던 백령냉면을 파는 곳. #인천 #주안 #옹진냉면 #변가게옹진냉면 #백령도냉면 #메밀냉면 오전 11시 30분 오픈인데, 오픈시간부터 대기가 많은 편이라는 엄마의 말에 오픈 20분전부터 주차하고 앞에서 대기했다. 이러나 저러나 대기했네ㅋㅋ ​ 11시 20분쯤 2층으로 먼저 안내 받음. 1층은 30분되야 앉을 수 있다. 물냉면 2개 + 비빔냉면 1개 + 녹두부침 1장 내맘 같아선 수육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엄마랑 신랑이 많다고 말리는 바람에..ㅜ 기다림 끝에 먼저 나온 #녹두부침 흑,, 작아졌어ㅜ ​ 그치만 여전히 꼬소하니 맛나다. 기름에 튀기듯 구웠는지 겉은 바사삭-! 나.. 더보기
[고양/성사동] 고자리냉면 어린이날 휴일을 앞둔 금요일 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다녀왔다. 12시가 안된 시간이었는데도 북적북적. 냉면이 만원. 비싸다고 느낌. 테이블엔 물과 육수가 준비되어 있다. 스텐 주전자에 따뜻한 육수가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은 작은 그릇에 육수를 따라 마시면 된다. 스텐 컵=물컵, 플라스틱 공기=육수용 #고자리냉면 #비빔냉면 콩가루인가 싶었지만 깨소금이 잔뜩. 양이 정말 푸짐했다. 이래서 만원인가봄. 육수가 살짝 들어있어서 비빌때 뻑뻑하지 않았다. 그리고 얼음동동 육수가 함께 나오니 부족하다 싶으면 더 넣으면 된다. #물냉면 얼음동동 육수가 함께라 더 푸짐해보인다. 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꺼다. 난 메일냉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곳의 냉면 면이 조금 질기다 생각들었다. 그래도 시원하게 남김없이 다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