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림동] 사곶냉면 #백령도냉면 #황해도식냉면

#인천 #도림동 #사곶냉면

#백령도냉면 #황해도식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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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날 : 2021.07.24

 

엄청 뜨거웠던 토요일 이른 저녁.

여름엔 냉면이지. 냉면은 메밀냉면이 최고!

내가 좋아하는 백령도 황해도식 냉면. 인천 도림동에 위치한 #사곶냉면

 

인천 남구와 남동구에 백령냉면 음식점이 세 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 사곶냉면이 주차가 가장 편하다. 여기도 주차장이 넓은편은 아니지만 다른 두 곳보다는 여기가 편해서 여기로 옴. 물론 맛도 좋다.

 

 

 

배추김치는 김장김치(라고 엄마가 그랬음)

깍두기와 무절임의 중간쯤인 무김치. 적당히 새콤달콤하고 씹는 맛도 좋았다. 냉면이랑 빈대떡이랑 완전 찰떡임.

 

 

 

#녹두전 #빈대떡 #녹두빈대떡 6,000원

한장은 적을 것 같아서 두장 주문했다. 겉이 아주 바사삭- 이번에 빈대떡 아주 맛있었다!

 

 

 

#비빔냉면 #비냉 8,000원

엄마는 비냉. 냉면이 8천원이라니 여전히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함.

육수가 자작하게 함께 나와서 비비기 수월하다.

 

 

 

#물냉면 #물냉 8,000원

뽀오오얀 육수와 진한 메밀면이 콜라보. 담백하고 구수하다.

먹는 방법이 있지만 나는 그냥 식초랑 연겨자만 내 입맛에 맞게 넣고 먹는 편이다. 까나리안넣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중인때로 6시 이후에 2인이상 모임금지라 저녁식사지만 4시에 방문했다.

엄마랑 같이 밥 먹기 힘들구먼. 이 시간에도 식당에 손님들 엄청 많았음. 다들 6시 되기 전에 먹으려고 방문했나보다.ㅎㅎ

 

 

 

백령도 사곶 메밀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

이런 방법이 있다는 걸 다 먹고 나갈때야 발견했다.. 다음엔 요대로 먹어봐야지.

냉면 3개 + 빈대떡2개 = 36,000원

 

 

엄마가 사줬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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