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곱창전골

[광화문] 부민옥, #양무침 #곱창전골 #부민옥 #수요미식회_맛집 #양무침 #곱창전골 다녀온 날 : 20201.03.11 수술하고 한달이 지났다. 이제 내 맘대로 술 마셔된다고 판단ㅋ 너어어무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저녁모임. 웨이팅 없이 자리 안내 받았다. 룸 벽에 메뉴판이 딱! 붙여져 있으니 매우 편리하다. 2층의 5번 방. 테이블이 두 개. 간만에 마시는 술이라 쏘맥은 못하고 테라 한병 온전히 내꺼. #진로 #테라 #양무침 나에겐 생소했던 메뉴. 생에 첨으로 맛본 메뉴. 하얀 대걸레 같기도 하고 양털같기도 한 비주얼인데 참기름 냄새가 코를 확- 자극한다. 쪽파와 양파 등 채소를 곁들여 슬쩍 양념한 양무침은 술안주로 완전 좋았다. 구수한 맛은 물론 연한 식감으로 부들부들하고 담백하니 감칠맛이 있다. #곱창전골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 더보기
[행신] 우리들의 행복한 전골 #우행골 #전골 #곱창전골 #우행골 #우리들의행복한전골 다녀온 날 : 2020.09.12 오빠랑 곱창전골 먹기로하고 집 근처 식당 찾아본 후 방문했다. 상호명에서 뭔가 가도되나 싶었지만 오빠가 맛있을 것 같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다녀왔다. 메뉴판이 뭔가 토톰해서 메뉴가 다양할 것 같은데 펼치면 아래가 메뉴의 전부다. #곱창전골 2인분 주문. 간만에 뚝배기불고기 메뉴보니 것도 먹고싶었다ㅜ 전골을 주문해서일까, 개인별로 죽이랑 샐러드를 먼저 준다. 죽은 호박죽으로 적당히 달달했다. 그리고 밑반찬. 밑반찬은 적당히 집밥 같은 느낌이었다. 드뎌 전골등장. 우동사리는 추가한거 아니고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다. 보글보글 끓을때 한입 맛보니 좀 싱거웠지만 사리들은 먹어도 될 것 같아서 우동 사리 먼저 건져머고 간보면서 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