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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인천/미추홀구] 별미코리아 해장국 감자탕 엄마랑 신랑이랑 함께 다녀왔다. 엄마가 급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해서- 어디 맛난데 찾아가고 싶었지만 시기가 어수선해서 걍 엄마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동네로. #인천 #미추홀구 #감자탕 #별미코리아 #해장국 예전에도 엄마랑 아빠랑 온 적이 있었던 곳인데 여기에 감자탕 가게가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다. 어디로 갈까하다가 엄마가 걍 가까운데로 가자~ 해서 왔는데 이전이나 다름없이 나름 깔끔하게 유지중이었다. 김치는 겉절이가 나왔다. 요거요거 그냥 따끈한 밥이랑 먹어도 맛있었겠다 싶다. 당근을 하나 집어 먹었는데 당근이 너무 달콤한거다. 그래서 엄만테 당근이 왤케 달지? 했더니. 울엄마 말하길 단 물에 담궜다가 준거라고. #감자탕 中 이 곳의 감자탕 냄비는 넙다랗지 않고 깊이가 있는 편이었다. 보통 감자탕이.. 더보기
[파주] 맷돌 우리콩 감자탕 파주아울렛에서 쇼핑 후 저녁식사. 가기전부터 결정해뒀던 #감자탕 #맷돌우리콩감자탕 ​ 올해 유투브에서 문세윤 님의 #한입만 클립영상을 보고난 후 #맛있는녀석들 홀릭. 먹는게 먹음직스러워서. 나도 한입만 잘할꺼같고 막 그러함ㅋㅋ ​ 파주 간김에 감자탕 먹으러 들리기로했다. 유명 맛집이라기보다는 동네 식당 느낌 물씬이었다. #콩비지감자탕(소) 주문 주문하면 음식은 곰새 나온다. 감자탕을 불 위에 올려주고는 사장님이 자리에서 감자탕 위로 콩비지를 듬뿍 올려주신다. ​ (소)사이즈는 두국자 올려줬음. 감자탕과 어울릴만한 간단한 찬들. 끓이다보니 파다 통채로 들어있다. 테이블에 준비된 가위로 직접 잘랐다. 계속 끓일수록 콩비지는 사라짐. 마치 사르르륵 녹아버린 눈처럼- ​ 냄비가 작은건지 양이 많은건지 끓어오를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