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 #소노캄_타워D #호텔A #파크뷰
#키친없음
이용한 날 : 2024.12.25 (1박)
엄마랑 크리스마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바로 홍천으로 이동!
예상대로 차는 막히지 않아서 인천에서 비발디까지 2시간이 조금 안 걸렸다.
그래서 어두워지기전에 도착!
최근에 리뉴얼했다고해서 기대되었던 #소노캄_비발디파크
오후 4시 20분쯤 도착했고, 객실배정 대기 인원은 없었다.
늦게 체크인했기에 낮은층인 5층으로 객실 배정되었음.
엘레베이터는 저층과 고층 운행으로 각 2대씩 운행 중이었고,
객실층으로 이동하기위해서는 카드키 태그 필요했음.
복도 바닥은 카펫이 깔려 있었고,
층고가 좀 낮은 느낌과 조명이 전반적으로 환하지는 않았다.
1층 엘베타는 곳에 문이 있고 문 안쪽으로 하나의 엘베가 또 있는데,
여긴 소노펫을 이용하는 애완견과 함께 탑승하는 분들의 전용 엘베였다.
객실 들어오면 바로 좌측으로 화장실,
화장실 맞은편으로 작은 #개수대 가 있는 장이 하나 있다.
개수대에 물은 나와서 맥주 같은거 먹고 세척하거나 아이들 약병 세척하기 용이했다.
테라스와 창 옆에 낮은 침대가 있다.
아래는 카펫인데 침대가 있는 곳은 마루로 되어 있었고,
침대와 티비 사이에 공간이 꽤 있어서 우린 이 마루에 이불 죄다 내려서 깔아 아이들 재웠다.
이불 추가를 하지 않아서 있는 이불 사용했음.
싱글침대가 있는 다른 방.
이 방은 거의 옷장처럼 사용하고 이불만 가져다 사용했음.
개수대가 있는 장 하단의 작은 #냉장고
체크인할때 냉장고의 음료는 모두 먹어도 된다고 했다.
#생수 #에비앙 두병 #탄산수 하나 #사과주스 하나
객실이 좀 건조한편이라 물이 부족했음.
개수대가 있는 장 옆에 있던 선반
선반 아래쪽에는 티슈, 헤어드라이어, 머그컵, 전기포트가 각각 자리하고 있음
선반 윗쪽이는 #티세트
티 두종류랑 간식으로 #크래커 #밤쨈 삼각뿔형태의 상자에 이쁘게 들어있었다.
밤쨈을 다음날에 아이가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했다는.
화장실은 좀 작은편 이었다.
변기+비대 옆으로 세면대가 있고 살짝 안쪽으고 작게나마 샤워공간이 있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다회용기에 있었는데 내가 사용한 객실 바디워시 펌프가 고장나서 뚜껑을 열고 사용해야만 했다.
객실 정비 시 요런게 확인 안된 부분은 좀 아쉬웠음.
테라스에서 보는 #뷰 #슬로프
파크랑 슬로프가 함께 보이는 뷰로 5층임에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낮보다는 밤이 더 멋있었음.
슬로프에 사람이 별로 없는건지 내가 시력이 안좋아서 안보이는건지 알 수 없지만,
슬로프가 매우 한가해보여서 나도 나가서 놀고 싶었다.
#조식
객실에 조식이 포함된 상품이었다.
조식당이 두군데인데 우리가 포함된 곳은 #셰프스키친
넓은 조식당에 사람이 진짜 많았고, 외국인도 꽤 많았다. 아이들 식기 아래처럼 준비되어 있었음.
팔걸이 있는 푹식한 의자가 있어서 아기의자 사용하지 않고 그냥 의자에 앉아서 이용했다.
소노문 단양의 셰프스키친이랑 거의 비슷했던 듯. 조식 사진은 이게 다임ㅎ
#내돈내산
아고다통해 예약했고, 출발 3일전이가 예약했는데 객실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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